사이코패스2 치명적 요소 3가지 이것은 사이코패스의 유전자다(+MAOA유전자.뇌기능 저하.어린시절 학대경험) 사이코패스는 타고나는 것인가. 여기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2009년, 케빈 비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는 청소년 2500명의 DNA와 생활방식을 분석했다. 그 결과 폭력적 성향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모노아민산화효소(MAOA)의 변이 유전자를 갖고 있었다. 일명 '전사(戰士) 유전자'로 불린다. MAOA는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을 분해한다. 도파민은 쾌감을 느끼게 해주는 물질이다. 예컨대 성관계 중에 쾌감을 느끼는 건 도파민 덕분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MAOA가 도파민을 분해해 쾌감이 사라진다. 그러나 MAOA에 변이가 생겨 제 기능을 못하면 도파민이 분해되지 않고 뇌에 쌓인다. 이 경우 사람은 자제력을 잃고 극도의 쾌감에 몰두하게 된다. 그 행위가 폭.. 2023. 8. 9. 푸틴을 '사이코패스'라 비난하던 러시아 모델,그레타 베들러(23)살해 누구 푸틴을 '사이코패스'라 비난하던 러시아 모델이 실종된 지 1년 만에 트렁크 안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데일리메일의 14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모델 그레타 베들러(23)의 시신이 실종된 지 1년이 넘도록 여행 가방에 숨겨져 있다가 발견됐다. 그를 살해한 사람은 고인의 전 남자친구인 드미트리 코로빈(23)이였다. 베들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을 '사이코패스'라고 부르며 그의 러시아를 향한 잘못된 의욕이 결국 눈물로 끝날 것이라고 언급한 지 한 달 만에 살해됐다. 남자친구와 돈 문제로 말다툼-목졸라 살해 코로빈은 정치적 견해와는 무관하게 베들러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자신이 새로 산 여행 가방에 넣은 베들러의 시신과 함께 3일 동안 호텔 방에.. 2022. 3.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