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1 버닝썬의 승리 여배우 몰래 만나다 딱 걸린 사건명(+ '조폭설' 증인만 10명)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버닝썬 사태 여파로 군 입대를 연기한 지 1년 만에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승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차량을 탄 채 6사단 정문까지 이동,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신분을 확인한 뒤 입소장으로 들어갔다.짧은 머리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은색으로 통일한 입대 패션을 보인 승리는 신병교육대 앞에 마련됐던 포토라인에 서서 인사만 건네고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입소장으로 향했다.승리의 재판은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한편, 이날 승리를 보러 온 팬들의 모습은 눈에 띄진 않았다. 승리 본인만이 아는 일 승리는 아니라고 했지만 군 검찰은 집요했다. 2015년 12월 당시 승리가 찍힌 CCTV 영상의 풀버전을 그대로 가져와 10분 간의 공개 준비를 마치고 재판부에 일일이.. 2021. 3.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