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10 "영,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내달 4일 보급"(+모더나.화이자) 영국 옥스퍼드대 제너연구소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Z1222’의 임상3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팬데믹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ADZ1222의 백신 유효율(efficacy)이 모더나·화이자의 백신 후보물질에 비해 낮은 것으로 밝혀져, 효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는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후보물질이 앞서 발표된 다른 후보물질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정리해봤다. ◇ ADZ1222, 다른 코로나19 백신과 차이점은? ADZ1222는 상대적으로 독성이 약한 다른 바이러스에 코로나19의 유전자를 주입한 뒤 인체에 투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Viral-vector vaccine)이다. ADZ1222의.. 2020. 12. 27.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보다 유리한 점은(+화이자는 2회 모더나는 1회투약) 모더나, ‘무증상 감염’까지 예방 시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의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가 자사 백신이 코로나19의 증상 발현을 막아줄 뿐 아니라 초기 예방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에서 접종이 시작된 화이자 바이오엔테크의 백신보다 자사 백신의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 백신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내놨다.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모더나는 FDA에 추가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현재까지 모더나 백신은 두 번째 접종 후 14일 이후부터 중병을 막는 데 94.5%의 효과가 있었다. 경쟁사인 화이자 백신도 코로나19에 걸렸을 경우 중증 질환을 포함한 증상적 감염을 예방한다는 것만을.. 2020. 12. 16. 모더나"중증 백신 효과 100%"美"성탄 이전 접종"(+국내백신 +주가 20% 폭등)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자사 백신의 최종 임상시험 결과 94.1%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달 크리스마스 이전에라도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백신의 3상 임상시험에는 3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19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확진자 가운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1명이었습니다. 모더나 측은 백신의 효과가 94.1%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자 가운데 중증 환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모더나 측은 즉시 미국 식품의약국 FDA와 유럽의약품청 EM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FDA는 우선 오는 10일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앞서 지난달 20일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던 화이자의 백신을 먼저 심의할 예정입니다. 모더.. 2020. 12. 2. 미국 바이오 업체 모더나 "코로나 백신, 중증 예방률 100%(+3상 임상시험 효과 94.1%)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자사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 94.1%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 효과가 94.1%라는 결과는 모더나가 지난 16일 발표한 3상 임상시험 예비 분석 결과 예방률 94.5%와 거의 비슷한 것이다. 모더나는 특히 이 백신이 심각한 코로나19 증상을 막는데는 100%의 효과를 발휘했으며 안전상의 심각한 문제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탈 잭스 모더나 최고의료책임자(CMO)는 "우리 백신이 매우 효과적이고 이것을 증.. 2020. 12. 1.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