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교수1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충격의 사망사건(+BTS 지민.류현진.신애라추모챌린지확산) 고(故) 정인 양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던 의료진이 아동학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의 처참한 상태를 증언했습니다.이번 인터뷰에서도 남궁 교수는 해당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정인 양의 몸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했는데요.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인 양이) 병원에 왔을 때 사실상 사망 상태였다"며 "이미 택시 안에서 심정지가 일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급박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의료진. 그럼에도 정인 양은 세 번의 심정지 끝에 숨을 거뒀는데요. 남궁 교수는 "너무 천사처럼 예쁜 아이가 온몸이 맞아서 퍼렇게 된 모습에 의료진들 모두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을 느꼈다"고 애통해했습니다. 무엇보다 남궁 교수는 신고의무자에 대한 보호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봤는데요. 그는 "대학병원 의.. 2021. 1.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