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순 여성 CEO 와의 만남-
( 미래를 보는 눈! 자산 가치 높은 곳에 투자하기 )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소들이 산재한 이 때, 여성으로서, 대부분 50대 여성이 자녀를 다 키우고, 남편의 은퇴를 앞둔 이들이 종종 있을 거 같은데요, 또는 홀로 노후대비를 해야 하는 분, 이미 남편 은퇴로 무언가 경제적으로 활동을 해야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이 시간 코칭, 컨설팅 등으로 자산관리와 경영의 노하우를 나눌 전영순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1. 여성 CEO로서,코칭,컨설팅을 하면서 어떤 질문을 가장 많이 받으세요? 요즘의 핵심사업의 주제는 무엇인지요?
저는 부동산컨설팅.코칭과 투자유치를 추가하여 big project로 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위드 코로나19로 위축 되시는 CEO님을 코로나 전보다 더 만나기도 하지만 디지털 경영으로 돌아 선다면 위기는 다시 기회가 되니까요. 제가 만나는 CEO를 코칭하며 저도 기업을 운영하는 위기의 현장에 매일 접하기에 칼처럼 날카로운 비수로 꼿힐 코칭대화를 합니다.오프라인 교육과 미팅을 온라인으로 90%는 변혁했습니다.생각과 마인드도 변혁했습니다. 코칭CEO의 대화세션에서는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부자로 살 수 있을까요? 부자회사가 될 수 있을까? 변화가 스스로 안될 때는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요? 등,초이스에 대한 통찰을 묻습니다. CEO의 그 선택에 몇 천억이 또는 몇 조가 오고가기도 하는 결론입니다. 잃기도 얻기도 합니다.
2.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어떤 모습으로 여성들이 살아가야 할까요?
삶의 주체가 여성으로 살아가기란? 쉽지는 않은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도 경제적으로 홀로서기를 튼튼하게 하여 주체적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지요. 자신의 존재가 의존적인 사고를 한다면 세상을 균형감각을 갖고 바르게 읽을 수가 없습니다. 생활이 게으르고 남편이 나를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겠지요?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바뀌어야 할 사고 방식입니다.100세 시대의 고령화시대에 여성은 남편보다 8년이상을 홀로 더 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 때는 자식에 의존하나요? 요즘 자식은 부모를 모시지는 않거든요.급변하는 정보를 나의 일과 연결시켜서 부부 경제적 공동체가 아니라 여성이 더 많은 경제적 부를 이루어 남편과 나누어 살면 어떤가요? 배우자가 싫어하지 않습니다. 경제적 목표를 뚜렷이 세우시고 목표를 달성해가는 삶을 강추합니다. 런던 경영대학원(런던비즈니스쿨)의 린다 그래튼Lynda Gratton 교수이자 인재론.조직론의 세계적인 권이자를 소개합니다. 2011년에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50(Thinkers 50)'에 12위로 선정되었고,이후로도 3번 더 이름이 올랐죠. 전세계적 기업경영자들이 참여하는 '일의 미래에 관한 컨소시엄(The Future of Work Research Consortium) 주최했으며 ,싱가포르의 인적자원 전략자문을 맡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 <100세 인생>을 비롯해 <일의 미래>(생각연구소)는 2013년 일본 비즈니스북 대상을 받았으며, 일본비즈니스북 그랑프리 종합1위에 올랐습니다. 그외 <핫스팟>(21세기북스)<글로우>(국내미출간)등 의 책들이 20개국이상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론은 지금까지 이어온 교육-일-은퇴라는 3단계로는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100세에 맞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필요하다
유형자산인 주택,현금,예금도 중요한데 앞으로는 무형의 자산인 건강,동료애,변화에의 대응력같은 무형자산이 휠씬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변화에 대처하는 방식에서 우열이 갈린'인간 본성상 끊임없이 변하고 적응해야하는 세상은 상당히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변화할 수 있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간의 격차가 점점 벌어 질까요?
Q:무형자산중에 변형자산(코칭도 여기에 해당합니다)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A: 네,그럴것 같아요. 불확실성의 시대에 위험부담을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늘 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삶은 교육-일-은퇴라는 3단계만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 3단계를 거쳤기 때문에 개인별,단계별 변화를 의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그러나 다단계의 삶에서는 변화의 방향과 정도,시기를 스스로 조절해서 결정해야 합니다.그때마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해야겠죠. 그래서 저는 무형 자산의 큰 줄기중 하나로 평생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즉 변형자산을 꼽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나 변화를 돕는 다양한 네트워크가 변형자산에 해당합니다. 앞으로는 변화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자산에 해당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여가 시간을 오락recreation이 아니라 재창조re-creation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가는 은퇴 후가 아니라 삶의 모든 단계에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그 시간을 학습시간으로 활용해야 합니다.-저서 초예측에서 린다 그래튼교수부분 참조-
특히 자산관리, 투자 등 측면에서 조언을 해주신다면? 유형 자산관리는 연봉수입,현금수입,주식,부동산,가상 부동산,코인,메타버스등이지요. 무형자산으로 추가할 것은 변형자산이라는 코칭을 더해서 변화의 삶을 중요한 변형자산으로 지속투자 학습해가야지요.과거에는 원금을 손해보지않는 보수적인 투자를 생각해고 실행했다면 지금은 하이 리스크,높은 투자배당에도 과감하게 투자하는 20~30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3.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시면서 미국인의 자산관리와 한국인의 차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미국인의 자산관리는 비즈니스의 철학적 본질을 꿰뚫어보는 전략적인 사고와 실행으로 하니까 망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지요. 제가 근무한 세계적인 브랜드면서 미국계 기업 교육컨설팅.코칭으로 1위의 오리지널 펌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이 일본의 영향으로 주입식이었고 그렇게 교육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런 교육과정을 배운 우리나라의 사회구성원들은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묻지마”투기 또는 ”친구가 하니까 내가 따라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열현상이지요.미국인들은 따라하기는 안합니다. 투자를 판단 하기전 미국인들은 전문가(코치+금융전문가)의 조언을 꼭 참고하여 본인이 최종적인 통찰의 결론을 스스로 내립니다. 한국과 많이 다르지요.미국은 교육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을 실습으로 익히는 교육을 합니다. 사회인이 되어서도 미국기업은 1년에 두 개의 교육을 사내에서 이수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세상의 변화에 탑승하는 교육이지요.저희 회사가 하는 기업 교육이기도 하고요. 소통과 창의적 문제해결 그리고 실행에 대한 피드백을 주며 성과를 올려주어가는 과정의 교육입니다. 토론으로도 그룹을 지어하기도 하고 1;1면대코칭으로 대면대화 교육입니다.온라인 비대면도 가능합니다. 근무한 미국계 컨설팅사의 외국대표는 제안사에 <무차입 경영> 이란 경영철학을 넣으셨는데 자금이 모자라서 경영의 위기가 올 때도 무사히 위기극복을 하는 ‘찰라를 경험했구요. 한국인의 따라 하기식 열풍은 위험합니다. 자산은 까먹지 않는 결정으로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부자 길을 가면 어떨까요? “버는 것도 중요한데 지키는 것 이 더 중요하다 ’는 부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은 촌철살인이죠.
4. 무엇보다 고금리, 고유가, 물가상승 등 여러면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지금의 경제상황은 미국의 금리인상,한국의 I.M.F때를 버금가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전세계의 돈은 40%가 넘게 풀렸습니다. 그로 인한 예측불허의 경제적 빨간불이 지뢰밭처럼 여기 저기 숨어서 도사리네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이 났을 때 국제공항에서 헬기를 서로 타려고 했지만 떨어져서 하늘에 떠가는 비행기만 처다보며 눈물을 흘리는 난민의 수가 더 많았습니다. 그 난민의 상황으로 현재를 인식하시고 전시상황으로 직시하고 작은 백에 꼭 담아갈 자산은 무엇으로가져갈까요?연봉수입,현금수입,주식,부동산,가상부동산,코인,메타버스,미국달러,미국채권? 여러분이 저에게 혜안을 펼쳐서 공유해주시겠어요?
5. 일하시면서 컨설팅 뿐 아니라, 미래자산아카데미를 운영하시면서 기억에 남고, 꼭 나눌 얘기가 있다면?
첫째, 비즈니스의 국경이 허물어졌어요. 이유는 위드 코로나로 디지털 혁명으로 변화를 맞이하며 대면을 비대면으로 바꾸며 기회는 많고 넓어져 가고 있습니다.미래자산아카데미의 책임교수를 하며 얻은 성과와 성장은 “‘기회가 왔을 때 글로벌로 시장을 넓히자’입니다. 위드 코로나는 또 다른 비즈니스시장을 형성해가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의 장입니다“ 제가 아는 중국 상해에서 부동산 전문분양을 해온 친구(10년 관시)를 통해서 한.중.미 세나라의 부동산을 거래하는 부동산.투자유치하는 컨설팅팀으로 운영하게 된 파괴적 혁신을 들 수 있습니다. 서로 토론을 통해 유형,무형의 자산관리에서 더 수익이 높고 낮은 것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귀한 배움의 인연은 22년 시행사의 시행의 시작인 토지구입자금의 현금투자는 수익률이 1년25%,2년50,3년75%의 수익률입니다. 틈새 토지에 투자시는 분양권으로 미리 사둘 수 있는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매력적인 가성비 높은 상품도 찾아 드립니다. 토지거래는 상속세를 피해갈 수 있는 장점도 들어 있고요.
호텔과 모텔을 부동산 컨설팅하는 국내 4위 수준의 부동산법무법인은 리모델링해서 다시 파는 수익률이 높습니다. 오늘은 제가 한.미.중 세나라의 부동산컨설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중요한 온라인 미팅후 오프라인 미팅이 있는 날입니다. (현장의 일하는 느낌을 넣었음)
둘째 :“화천대유의 설계는 문제가 없다. 진행과정에서 서로 돈이 오가며 생겨난 일은 잘 모르며 정치적인 연결등은 모른다. 그러나 설계는 맞고 시행에서 나는 이익은 일반인이 잘 모르지만 시행의 수익률은 높다.” 화천대유 직접 설계한 교수님의 통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부동산 전문지식이다.
귀한 인연
시행사 22년을 운영하며 미래자산아카데미에 입학하였던 지난해 11월에 50년간 누구도 풀지 못하는 토지보상문제를 창의적으로 도전적실행하여 해결하며 1천억의 수익률을 내는 마이더스의 손 시행사 A(비밀보장으로 이니셜)회장님을 만났습니다. 13강의 수업진행전에 오셔서 1시간씩 시행의 노하우를 1:1특강으로 13강을 별도 전수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짧은 인연의 시간에 귀한 사사 감사드립니다.
6.미국과 한국의 자산관리 차이와 특히 해외주식이며 투자를 생각하는 분들께 팁을, 그동안 외국인과 일하면서 배운 것을 통해 이런건 조심해라, 이렇게 하다 다른 사람처럼 자산의 손실이 생길 수있다. 라는 조언을 주신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미국은 일할 때나 일상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합니다. 주식전문가,부동산전문가등 실적에 경륜이 있는 전문가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반듯이 코치는 1인 1명씩 있습니다. 저희나라도 1인 소득 4만 달러에서 가능합니다.저는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가 있어서 가불해서 코치를 고용했고 코치공부한 것을 직업으로 CEO코칭을 직업으로 합니다. 미국은 비즈니스 최종 결정전에 코치와의 유료대화 세션을 갖습니다.
해외주식투자는 전문으로 하는 증권사에 초보자는 맡겨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10%만 벌어도 너무 부자가 된다.몰라서 증권사를 안가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있고 부자가 안될꺼야,하면서 돈을 써버린다.이런 생각을 다시 금융교육을 해야 한다. 한국은 금융의 교육을 너무 안했다. 주식투자에 대하여서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패가망신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경제독립을 위한 것이다. 지금의 수익율은 아무 의미가 없다. 20년후에 10배,20배,100배가 되었을 때가 희망이다. 어제 올랐는데 왜 오늘은 빠졌을까? 지금에 산다면? 1)펀드를 사라.DC(한국은 2.7%이다)의 형의 경우는 주식형의 펀드에 넣어라. 한국은 원금보장형이다. 전세계에서 주식으로 꼴찌이다. 주식형 펀드를 골라라.세금혜택이 크다. 놀러가는 것을 안하면 월900,00을 투자할 수 있다.20년후에 꿈이 생긴다. 출.퇴근만 택시를 타라.연금저축펀드는 4백까지는 세금을 환급해준다. 13%의 금리이며 복리가 된다. 배당소득+이자소득=55세까지 세금을 안낸다.세금도 나를 위해서 일한다. 한국사람은 20%도 안한다. 주는 것을 모두 받아 먹고 해라. 해외주식투자는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고 10년,20년을 기다리기를 추천한다. 빅테크기업의 주식을 살 때는 기업의 가치와 빠른시간 수익의 확장을 눈여겨보라고 추천한다.
이익과 손실은 백지 한장의 판단력이라 생각한다. 이익을 위해선 우량주를 사고 오래 기다리라고 말해주겠다. 손실은 급한 돈으로 주식을 굴린다면 손실이 되었을 때 팔아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때가 기업의 수성이다"할때 팔면 수익이 높고 손실이 적다.
금융경제신문은
1997년 9월 종이신문으로 창간됐다. 2010년 11월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주간경제신문이다. 종이신문은 주 1회 주간으로 발행해 전국 독자에게 배달되고 있다.
금융 정보와 재테크 생활 경제 은행, 산업, 보험, 증권, 카드 등 관련 분야를 취재해 독자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층적인 분석과 논평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금융경제신문은 금융경제에 대한 미래를 읽을 수 있도록 ‘가치 있는 뉴스’ ‘제대로 된 뉴스’ ‘소통하는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유튜브 '돈벼락 인터뷰', 네이브 포스트, 카카오뷰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뉴미디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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