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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김은주 디자이너 어시스텐터 AI디자이너사용자 경험 (+ 나로 성장기 구글의 조직문화)

by 달리코치 2021. 7. 28.

 

구글의 조직 문화는? 구글은 비전어리-꿈의 가치를 서로 대화한다. 마음의 가치가  대화가 되어야 구글러는 일을 한다.

버스킹도 해도 된다.자유로운 환경이다..퇴근 시간이 따로 없다. 자리에 앉아 있지 않다.당구도 치고 버스킹도 하고 만약에 회사를 나오지 않고도 성과가 나오면 된다. 자율이란 책임감이 따른다는 말이다. 바닥에는 그러니까 네 몸값을 해.성과를 끌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극대화 한다. 다 꽁짜야,시청률만 가져와! 12시간 일했어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했어?

마음이 복잡하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도 되어있다.

성과가 중요하다.성과의 평가가 중요하다. 수치의 평가+다면평가-6~7

승진 셀프 제도-“승진 시켜주세요,승진 셀프제도손을 든다(동료평가 12명이 한다)-승진 지원 제도에 지원한다.

다면평가를 한다.

어느 회의에서 의사표현의 평가가 직설적이었다.”누가 썼는지도 알게 된다.-교정적 피드백을 받고 처음에는 멘붕이었다.

나는 여기에 안어울리는 사람 같다.

미국은 성과가 없으면 바로 잘린다.

내가 무엇이라도 쓰든 남들이 다 웃을 수 있다.

심리상담사의 조언-나는 여기에 잘 안어울린다. 그런데 나는 최선을 다하지 않아. 두 마음이 나를 괴롭혔다.할 일은 많은데 인터넷을 하고 있고(안정감+쉴 곳이 필요해서 애쓰고 있다. 조금만 당신에게 친절해도 좋다.나 괴롭히는 것 여기까지만 하자. 자신감이 떨어지면 안 갖고 있는 것이 커 보인다.) 시간을 낭비한다. 자꾸 먹는 것은 살려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거다.너무 자책하지말고 자신에게 조금만 친절해져라. 나 괴롭히는 것 여기까지.

작년에 올해 평가가 시작된다는 메일이 다시 왔다.

여러분은 한분 한분 소중한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부족하다고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왜 어디에 있는 것을 걱정할까?

<우물안에 있는 개구리>-단체 메일을 보냈다.우물 안에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개구리인 것으로 행복하게 살자.

미국의 타지 생활이 쉬운 것은 아니다.

우물안이 문제가 아니라 우물 안에서 불행하게 사는 것이 문제다. 바다에 가고 싶어서 나는 바다의 개구리가 되고 싶어서 애를 썼다. 나는 바다 개구리가 아니야. 나는 개구리야. 개구리로 행복하게 살자.

이메일을 보내자마자-수십 통의 개구리가 메일답장이 왔다. 저도 개구리입니다. 저도 개구리입니다. 개굴 개굴,개굴,개굴-이렇게 됐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어서 고마워.

개개인을 들여다 보면 다 여린 분들이다.

딱쳐다보고 울어요, 그러면 저도 울어요, 그러면 위로가 되더라

1;1로 만나면 상대가 울고 나도 운다.

<저서-생각이 많은 서른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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