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미스터 트롯 장민호에 이어 영탁 재검진에서 확진 판정(+방송가 확진연예인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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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장민호에 이어 영탁 재검진에서 확진 판정(+방송가 확진연예인과 프로)

by 달리코치 2021. 7. 19.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팬카페를 통해 "영탁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영탁은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4일 오전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자체 자가 격리 중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탁 측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를 것이며 관련하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검사를진행하였으며 현재 모두 음성"이라고 말했다.

가수 영탁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2020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탓이다. 그 가운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는 '미스터 트롯' 톱6 중 장민호와 영탁이 양성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라켓소년단'에 '영탁'까지…코로나 연쇄 확진에 방송가 '대비상''라켓소년단' 보조출연자 코로나 확진
김요한부터 한혜진, 장민호까지 방송가 연쇄 코로나 확진 '비상'

최근 전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으로 시작된 예능계 코로나 확진은 JTBC '뭉쳐야 찬다' 팀에 이어 IHQ '리더의 연애',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터'까지 옮겨갔다.


'뭉쳐야 찬다2'는 지난 10일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이 확진됐고, 박태환이 녹화에 참여한 '뽕숭아학당'도 코로나 검사를 실시, 장민호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탁은 음성 판정후 자가격리 중 증세를 느꼈고,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음성 판정 받고 자체 자가격리 중이다. 김요한과 '리더의 연애'에 출연했던 한혜진도 확진되면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자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드라마 쪽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KBS2 새 드라마 '경찰수업'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가 스태프 코로나 확진으로 촬영을 일시 중단했고, KBS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이고은은 지난 5일 자가진단키트 검사로 양성 반응을 확인 후 드라마 촬영을 취소했다.

여기에 지난 7일 KBS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이 센터장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방송국에 출근해 업무 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센터장과 접촉한 내부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으로 나왔지만, 이 센터장이 많은 PD들과 접촉한 만큼 KBS 드라마 대규모 제작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19일 SBS '라켓소년단' 역시 보조출연자 확진으로 촬영을 취소했다. 제작진 측은 "사실을 인지하고 즉각 촬영을 취소했으며, 모든 연기자와 소속사 관계자를 비롯한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음성을 확인받으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정은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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