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영국 다이애나비 죽음의 미스터리 사망 20주기(+영국왕실 살해설.20년 목격자 증언.애인과 교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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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이애나비 죽음의 미스터리 사망 20주기(+영국왕실 살해설.20년 목격자 증언.애인과 교통 사고)

by 달리코치 2021. 2. 28.

몰래 외도하다 영국 왕실에 살해 당한 다이애나 왕세자비 최후 사진







다이애나 왕세자비.

남자친구와 몰래 외도 중 영국 왕실에 의해 '명예살해' 당한 다이애나 왕세자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교통사고 목격자가 20년만에 입을 열었다고 영국 러지 20(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망 20주기(8 31)를 앞두고다.

최초 목격자의 증언-사망의 원인-다른 힘의 작용 -어린 윌리엄과 해리왕자 위해 그간 침묵

사고의 최초 목격자였던 퇴임한 변호사 스탠리 컬브레스(69) "다른 힘"이 작용했다고 믿었지만, 아직은 어렸던 윌리엄과 해리 왕자를 존중해 침묵을 지켜왔다는 것이다.

다이애나비와 다이애나의 애인 도디 파예드의 밀회 장면.

 

다이애나비와 다이애나의 애인 도디 파예드가 사망 직전 파리 힐튼 호텔에서 승용차를 타기 위해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

다이애나비와 다이애나의 애인 도디 파예드가 탄 승용차를 파파라치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는 구급차가 좀 더 빨리 왔다면 다이애나비가 살 수 있었을 거라고 말했다."앰뷸런스는 나타나지 않았고,  경찰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항상 '다른 힘' 작용 의심했다"

"그게 정말 사고였을까요? 저는 항상 다른 힘이 작용한다는 의심을 품어왔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살해 당한 장소인 프랑스 파리 지하차도.

사고 당시 친구에게 "제길, 거리의 아편쟁이도 이보단 덜 기다릴 거야"라고 투덜거렸다. 그는 사고 후에도 스스로 묻고 또 물었다. 사고가 어떤식으로 취급됐는지, 그리고 다이애나비가 살 수 있었을지.
 
미국 오하이오 주 출신인 그는 1997년 8월 31일 파리에 있었다.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하는 중이었다.

에펠탑 야경을 본 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택시에 탔고, 새벽 12시 20분경 퐁드랄마 터널에 진입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차량을 목격했다. 

다이애나비와 다이애나의 애인 도디 파예드의 파리 지하차도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장면.

영국왕실에 의해 교통사고로 위장된 암살을 당한 다이애나 왕세자비 일행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는 프랑스 경찰과 구급요원들, 그리고 영국 정보요원들의 모습.

택시 기사는 조금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웠다. 프랑스가 '선한 사마리아법'을 제정했기 때문에, 사고를 목격하면 멈춰서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다.

교통사고 차에는 36세의 다이에나.애인도디파예드.운전기사.유일한 생존자 보디가드 트레버 리스 존스 

차는 들려 있었고, 조수석 문은 이미 열려 있었다. 문제의 차량엔 당시 36세였던 다이애나비, 다이애나의 애인 도디 파예드, 운전기사, 그리고 유일한 생존자인 보디가드 트레버 리스 존스가 타고 있었다. 컬브레스는 당시엔 차에 다이애나비가 타고 있는 줄 몰랐다고 한다.

다이애나비 장례식.

"차가 충돌하는 소리는 듣지 못했어요. 우리가 터널에 진입했을 때 이미 차에선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죠. 존스는 차에서 다리를 꺼내놓고 수건인지 뭔지를 코에 대고 있었어요. 피를 심하게 흘리고 있었거든요. 당시 거기엔 우리 일행 4~5명 밖에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뭘 도울 수 있을지 다가가서 살펴봤죠."
 
뒷좌석의 다이애나는 부상을 입었고, 도디는 이미 숨졌다. 앰뷸런스는 올 낌새가 없었다. 15~20분이 지나서도 마찬가지였다. 

응급상황-경찰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저리 가시오(get away)'
 

"경찰 한 사람만 거기 있었는데, 우리 보고 돌아가라고 했죠. 그는 계속해서 '저리 가시오(get away)'라고 말했어요. 뒷좌석 유리가 너무 어두워 안에 누가 타고 있는지 보이지 않았어요. 경찰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죠. 열릴 것 같았거든요. 그는 하지 않았어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죠. 마치 거기에서 어떤 일도 해선 안 된다는 결정이 내려진 것 같았어요."

다이애나비 장례식.

"제 의견일 뿐이지만, 그녀를 구해내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까지 최대 30분은 걸렸을 거예요.우리가 거기 최소 15분은 있었으니까요. 거기 있는 동안 앰뷸런스 소리는 듣지 못했어요. 사이렌 울리는 소리도요. 당시 친구들에게 '파리에서 사고 나면 안되겠다. 아무도 안 나타나네!'라고 말했죠. 우리가 떠날 때까지도, 앰뷸런스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질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프랑스는 18개월간의 조사 끝에 운전사의 음주로 인한 과속이 사고 원인이었다고 결론내렸다.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 20주기를 맞아 그녀가 살던 런던의 켄징턴 궁전에 그녀를 추모하는 물건들이 놓여 있다. / 2017년 8월 31일, 영국 런던

다이애나가  병원에 도착-1시간 6분 소요-프랑스 의료진이 골든타임을 놓치지않았다면?


2007년 심리에선 다이애나가 난파된 차에서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1시간 6분이 걸렸다는 사실이 들어나기도 했다. 당시 프랑스 의료진이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았다면 다이애나가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중에야 '조스 오브 라이프'(사고 차량에 갇힌 사람을 꺼내는 데 쓰는 공구)를 썼다는 걸 알았어요. 왜 그들은 바로 문을 열지 않았을까요? 다이애나비는 죽지 않았어요, 그녀는 말하고 있었어요."

교통사고는 영국왕실의 개입의 음모론이 지속적으로 제기
 

다이애나비는 자서전을 통해 불행했던 결혼생활과 왕실 비밀을 폭로하고 1996년 이혼했다. 이듬해 차량 사고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4시간만에 숨졌다. 사고에 영국 왕실이 개입했다는 음모론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다이애나비와 해리, 윌리엄 왕자.


영국 다이애나 황태자비, 왕실에 의해 암살당했다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무려 20여년이나 흘렀지만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변호사 마이클 맨스필드-영국의 무기 거래를 폭로하려는 계획 때문에 살해 당함


이 사건을 조사해온 변호사 마이클 맨스필드가 “다이애나 비는 우연한 교통사고로 숨진 것이 아닌 영국의 무기 거래를 폭로하려는 계획 때문에 살해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것.

다이애나비와 해리, 윌리엄 왕자.

다이애나비의  사인-2008년 4월 법원에서 운전기사 앙리 폴의 부주의한 운전과 파파라치 때문

 

다이애나 비는 1997년 8월 31일 연인 도디 알 파예드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파리의 알마터널에서 숨졌다. 이 사건은 11년 만인 2008년 4월 법원에서 운전기사 앙리 폴의 부주의한 운전과 파파라치 때문이라고 결론지어진 바 있다.

도디의 부친 모하메드 알 파예드 측 주장-단순 교통사고 아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과 영국 정보기관이 다이애나비를 의도적으로 살해했다는 음모론

그러나 도디의 부친 모하메드 알 파예드 측은 이 사건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과 영국 정보기관이 다이애나비를 의도적으로 살해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해왔다.

알 파예드 측 변호사인 맨스필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기 불과 몇 달 전, 다이애나 비는 영국의 폭탄 제조와 무기 거래에 가담한 인물들에 대해 조사한 문건을 공개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이애너 왕세자비는 약혼 당시 유치원 보육교사로 일했다.

실제로 다이애나 비는 이혼한 뒤 앙골라를 방문했고 사망 전 캄보디아 방문이 예정돼 있는 등 적극적인 대인지뢰 사용금지 운동을 벌여왔다. 당시 영국 국방부 얼 하우 장관도 “공인이면서도 돌출행동을 하는 사람(loose cannon)”이라고 다이애나 비를 힐난하는 등 첨예한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맨스필드 변호사는 “그녀의 노트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었으나 영국의 무기 제조 및 수출에 가담한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등 매우 ‘폭발력 있는’ 내용이 포함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맨스필드 변호사는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에서 사고 직후 다이애나 비의 개인적인 편지들이 사라졌고 사고현장에서 목격된 흰색 피아트 차량의 운전사가 실종됐으며 도디 운전사의 사고 전 3시간 동안의 행적도 풀리지 않았다고 강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이러한 발언에 대해 영국 왕실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암살 직전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당시 세기의 결혼식이 되었던 챨스왕세지와 다이애나비외의 결혼식 장면.

 

동영상/英 경찰 "다이애나비 사망 관련 새 정보 입수"_130818_채널A NEWS

"[종합뉴스]16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영국 다이애나비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영국 경찰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http://news.ichannela.com/tv/totala/3/all/20130818/5708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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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09월04일 매일경재

영국 해러즈백화점의 전 소유주 모하메드 알파예드(사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언론들이 밝혔다.

1929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알파예드는 거리에서 탄산음료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국 유명 백화점 해러즈의 소유주가 된 입지전적인 사업가다.



그는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과 함께 교통사고로 숨진 도디 알파예드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영국 왕실이 다이애나비와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배후라고 주장하며 여러 차례 소송을 제기했다.

[매일경재-이효석 기자]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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