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별세한 후에 네이버실시간 검색어에는 '방용훈사장별세' '조선일보'라는 검색어가 연일 10위안에 뜨겁습니다. 무슨 화제가 그렇게 관심을 갖게 하는지요? 아무래도 부인 이미란 자살 사건과 장자연배우의 자살사건과 연루된 주인공 방용훈사장의 건이 경찰과 검찰에 조사를 받은 과정이나 받은 후의 결과들이 일반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의 모호한 과정과 결과가 생기면서였습니다. 69세라는 이른 나이에 두가지 큰 미스터리를 남긴채 진실의 유언의 말없이 별세한 방용훈 회장의 사건일지를 다시 되집어 보며 사실에 근거한 추론과 생각을 정리해보면 어떤지요?
방용훈 코리아나사장의 아내 이미란형부의 증언-자식들의 엽기적인 태도
★ 김영수 : 저는 조선일보, 방상훈. 방용훈 사장에 대한 직접적인 감정은 없어요. 저는 자식들의 엽기적 태도에 대해 더 중점적으로 말하려고 해요. 거짓말을 하려면, 관련있는 말을 하라고 말하고 싶고요. 저는 방용훈씨가 제 처제, 제 처와 처가집, 또 저에게 했던 일들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충실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씀드려요. 조선일보 자체에서 방용훈씨도 사주(社主)인데, 그 처분에 대해서는 그들이 알아서 할 일들이고, 저는 방용훈씨와 자식들의 엽기적인 행동들에 대해 이 사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득신 : 방용훈씨가 이 사건 있고 나서, “처가 하고의 갈등 때문에 자살한 것이다!” 라고 했다고 언론에 나온 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된 거죠?
돈 문제가 이미란의 자살 문제의 씨앗 사실인가? 50억,150억,3,000억으로 액수가 올라
★ 김영수 : 그분들이 얘기가 맨날 바뀌어요. 제가 권유하고 싶은게, 거짓말을 하려면, 좀 적어서 다음 얘기할 때도 관련있는 거짓말을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말입니다. 친정에서 50억을 횡령했다고 떠들기 시작했어요. 그다음에는 150억으로 액수가 바뀌었어요. 그 다음에는 이게 먹혀들어 가는 테마로구나 싶었던지 3,000억까지 올라갔어요. 선생님, 저는 전공이 금융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어떻게 가져갔나? 하는 문제예요. 전자 기록이 남는 것이라서 밝히는 것은 쉽습니다. 이런 말씀은 외람됩니다만, 우리 처(妻)가 재산가입니다. 우리 처가 동생을 도와줬으면 도와줬지, 우리 처(妻)가 동생의 돈을 횡령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면, 소송을 하자! 니네가 우리가 횡령했다고 하는데, 재판받으면 얼마나 깨끗해요? 그랬더니, 고소를 슬그머니 취하했어요. 화가 나는 것은 이들 방용훈 사장 일가로부터 피해입은 피해자가 많아요. 주위에서 명문가에서 보신하고 있지 왜 나오느냐 우려하시는데, 방용훈 일가들이 범죄를 많이 저지른 사람들이고, 뉘우치지 않아요. 이들은 앞으로도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폭력을 저지르기 위해서 동원된 논리로 저질러요. 폭력 자체가 목적이고 목표이지, 왜 폭력을 썼다는 것은 얘기가 없어요. 이 사람들이 처제 친정과의 사이 악화 때문이라고 몰고가는데, 처제와 사이가 좋았어요. 저 역시 방용훈과 사이가 좋았어요. 갈등 없었어요. 사건이 일어나고 나니까, 갑자기 친정 뭐 그러는데, 그런 일 없었어요. 일단 사건을 저지르고 보니까, 이 사람들이 범죄를 많이 저질러 본 사람들이예요. 그러니까, 어떤 사건이 빵 터지고 나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한다는 숙련된 테마가 딱 있어요. '진술인들', '목격자들' 정해서, 관리를 하면서 테마를 정해서 몰고 가는데, 그것도 그래요. 일관된 테마라야죠. 일관된 테마. 테마를 정했으면, 그것도 일관성 있게 앞뒤 말이 맞게 해야할 것 아닙니까? 이 사람들은 일단 자신들이 권세가 있기 때문에 어떤 황당한 말을 해도 어떤 거짓말을 해도 어떤 일을 해도 처벌 받지 않는다는 계산을 하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냥 내뱉어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얘기가 안 맞는다고 화낼 필요도 없어요. 법정에서 해야 되죠. 궁금한 것은 제게 뭐든지 물어주세요. 답하는 페이스북 웹사이트도 마련했으니까요. "이미란을 추모한다" 페이스북입니다.
[뉴스 프리존, 입력: 2020년 11월 25일]
PD수첩의 PD에게 방용훈사장이 하는 육성의 말은
이미란씨가 자살전에 남긴 육성의 목소리는 남편과 소통이 불가함을 호소했다. 전화를 하든 문자를 하든 대화 할 수도 없고 이유를 알 수도 없어서 소송밖에는 없는데 가족이 풍비박산되고 만신창이가 될테니 자기가 먼져갈 수밖에 없다는 유언의 음성이다. 그리고 소송은 해도 이길 수도 없다고 판단을 했다.
이미란의 사인은 익사로 추정이 되었고 가정불화.우울증으로 인한 투신자살로 결론이 났다.
이미란이 사망후 친정은 알리지도 않은 상항에서 1일 후에 시체의 부검도 없이 화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미란의 결정적 자살 동기는? '50억원의 돈은 자녀의 돈으로 준것이니 자식들은 유산은 따로 없으니 엄마에게 그 돈을 받아라'는 방용훈사장의 사건 동기+자식들의 패륜적 폭행사건+지하실의 4개월 감옥경험 생활+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 소동
'50억원의 돈은 자녀의 돈으로 준것이니 자식들, 유산은 따로 없으니 엄마에게 그 돈을 받아라'는 방용훈사장의 사건 동기
방용훈 아들의 진술서에는-약 20년전에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맡겨놓은 50억이 있었다. 방용훈사장은 아들한테"네가 알아서 찾아서 가라"
돈50억원의 싸움은 사간이 갈수록 50억-150억-나중에는 금액이 3,000억원으로 불어갔다.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살아라하고 4개월간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강제로 자식들에 의해서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하려는 순간 이미란은 구급차관련자들에게 이런 일은 친정이 병원을 해서 잘 아는데 불법이다. 나를 친정으로 데려가 달라해서 친정으로 가게 되었다.
친정에 도착한 그녀의 온몸은 전신이 맞은 흔적으로 멍이 들어 있었다. 이 사진은 친정어머니가 촬영해둔 사진이었다.
사위,자네는 돈 문제로 갑자기 충격을 주는 묘한 재주가 있지. 이번에는 방성오아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다는 거짓말로 판단력없는 자식을 분노시켜서 에미에게 물불을 안가리고 폭행,폭언을 하도록 교묘한 수법을 사용했는가? 불행한 결혼생활로 이혼하려는 딸 방지원에게는 이혼후에 살수 있는 자금을 주려고 했는데 에미가 큰 돈을 날려서 도와줄 수 없다는 거짓말로 또 딸마져도 격분하게하여 자기엄마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게 했는가?-방사장이 지시했지만 스스로는 빠져버리고 회피해버렸다. 부부사이의 신의가 보이지않는다.
내 딸은 자네의 온갖 더러운 계집질과 재벌행세의 사고 수습의 사고처리비 ,자녀의 명문대 보내기등으로 얼마나 많은 돈과 딸의 희생이 들어갔는지를 아는가?
요새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도 제대로 장례를 치룬다네.무엇이 그렇게 증거인멸할 것이 많아서 증인들의 입을 막기 위하여 백방으로 손을 쓰는 것을 보면은 아이들이나 자네나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아주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네.
자식과 자네의 하수인들에게 내딸이 맞아서 온몸에 난 상처를 감추기 위해서 내딸을 서둘러 죽은지 하루만에 화장했다고 들었네.
2016년 09월11일-장모가-
장자연 자살 파일과 PD수첩에 서정문PD의 인터뷰를 통하여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고 바로잡는 생각을 제3편에서 이어 쓰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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