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기업공개는 3월 예상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래스A 보통주에는 주당 1표의 의결권이 부여된다. 상장될 보통주 수량 및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쿠팡은 보통주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CPNG' 종목코드로 상장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증권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 권유행위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블룸버그는 쿠팡의 IPO가 올해 2분기에 진행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기존 상장 기업들의 절차를 따른다면 쿠팡은 곧 투자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상장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뚜렷한 변수가 없으면 쿠팡의 기업공개(IPO)가 3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증시에 바로 상장하는 것은 쿠팡이 최초-쿠팡의 기업가치를 50조원 이상으로 전망
국내 기업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뉴욕증시에 바로 상장하는 것은 쿠팡이 최초다. 해외 기업 직상장으로는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다. CNBC는 쿠팡의 기업가치를 50조원 이상으로 전망했다
20201년 쿠창의 변혁 요소는? 김범석 "쿠팡맨에게 주식 1000억원어치 나눠주겠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이사회 의장)가 뉴욕 증시 직상장과 함께 “블루칼라 노동자(frontline employees)들에게 쿠팡 주식을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재원은 약 1000억원 규모다. 김 의장은 “프러트라인에 있는 피고용인도 주식 보유자로 만들어주는 기업으로는 쿠팡이 한국 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센터에서 종사하는 이들을 비롯해 ‘쿠친’ 등 배송맨들까지 쿠팡의 주식을 갖도록 한다는 의미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2025년까지 총 5만명분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으로 꼽혔다. 8억7000만달러를 들여 서울 수도권 외 지역에 7개의 풀필먼트 센터를 짓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 의장은 "앞으로 서울 외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기반시설(인프라)와 일자리 창출에 수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지방의 고른 발전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나라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모든 이들이 쿠팡의 '와우 익스피리언스(wow experience)'를 경험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름버그 통신-쿠팡의 대주주는 일본의 소프트 뱅크-37%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기업 중 최소 6곳이 올해 IPO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면서 쿠팡이 올해 2분기에 미국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는 ‘비전펀드’는 쿠팡의 대주주로 37%의 지분을 갖고 있다. 블룸버그는 당시 쿠팡의 기업가치를 300억달러(약 33조2000억원)로 추산한 바 있다. 하지만 쿠팡은 내부적으로 기업가치를 400억달러(약 43조7000억원)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 추산하는 250억~300억 달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비전펀드’는 쿠팡의 대주주로 37%의 지분의 주주는? 손정의CEO를 코칭해보니?
비전펀드가 투자한 주요기업은 위워크(부동산)30억달러,플립카트(전자상거래)25억,파나틱스(전자상거래)10억,윈웹(통신위성),임프로버블(가상현실)5억,가든트힐스(바이오)3억5천만,플렌티(농업) 2억,나우토(자율주행차)1억5900만,브레인코프(로봇)1억400만입니다.
비전펀드의 출자구조는 소프트뱅크의 주식이 280억달러입니다. 주식에 179억,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280억채권입니다. UAE무바달라 주식60억입니다. 채권 90억중에는 애플의 주식과 채권이10억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퀼컴.폭스폰.샤프의 주식과 채건이 40억입니다.
김범석(전)쿠팡의 사장은 현재 이사장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상장준비를 위하여 정치적인 리스크를 피한다는 전략이기도 합니다.벤처 업계에서는 ‘김 대표이사가 정치 리스크에서 벗어나려 대표이사 자리만 내려놓은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여당은 지난 10월 국감에서 ‘배송 기사 과로사' 문제와 관련해 김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당시 국회와 쿠팡 간 논의 끝에 최종적으론 엄성환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 전무가 김 대표이사를 대신해 국회에 출석했다. 하지만 향후 이 같은 상황을 피하려는 김 대표이사 의중이 이번 인사의 배경 아니냐는 관측이다
강한승 총괄대표 등판 의미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 등 대관 전쟁 총대
최근 쿠팡 행보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특징은 ‘대관 인력 강화’다. 쿠팡은 강한승 대표 외에도 지난해 7월 추경민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대관 인력만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정책 리스크 대응과 함께 올해부터 본격화될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총공세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유통 관련 규제는 오프라인 쇼핑몰에 대한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형마트가 적자를 기록하고 쿠팡이 부상하며 규제 화살이 온라인업계로 향하는 분위기다. 공정위도 조만간 국회 발의를 목표로 온라인 플랫폼 법안 제정을 추진 중이다.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들의 전방위 로비에 맞서기 위해 쿠팡도 전열을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부터 김범석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할지가 업계 초미의 관심사였다. 물류센터 코로나19 감염 사태, 쿠팡맨 근로조건 문제 등으로 떠들썩해서 당연히 불려나올 줄 알았는데 끝내 피해 가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 강한승 대표를 비롯한 쿠팡의 대관 인력만 30여명에 달한다는데 과연 로비력이 대단하구나 싶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제 스포트라이트는 강한승 대표로 모아진다. 강 대표는 김앤장 변호사 시절 쿠팡 경영·법률 자문을 하며 김범석 대표와 투자사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누구보다 쿠팡의 내밀한 사정을 잘 아는 그가 ‘은막의 조력자’에서 경영총괄 대표로 직접 총대를 멘 것은 의미심장하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ICT 기업들도 일정 수준 성장한 이후에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쿠팡의 이번 인사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인다. 취임 후 두 달 만에 고명주 대표가 사임하며 강 대표에게 더욱 힘이 실린 것은 폭넓은 정관계 인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 대표가 향후 쿠팡의 중추 인물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고 말했다.
손정의 CEO의 성장스토리?
손정의 CEO는 제일교포 3세입니다. 재산28조는 우리나라의 화폐로 환산하면 100조원이 넘는 자산입니다. 손CEO는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고 70%의 확률이 있으면 도전했습니다. 그는 창업 13년만에 주식상장 2조547억원의 거금을 손에 쥐게 됩니다. 전세계에서 소프트 뱅크를 찾아옵니다. 야후재팬과 네이버의 라인을 통합합니다. 야후는 오늘 날의 구글입니다. 야후창업 반년만에 일본에서 벗어나 글로벌로 나아갔습니다. 전략은 개별상품X플렛폼으로 세계시장을 장악하라였습니다. 정보의 길목을 장악하라.
소프트뱅크사는 미국에 500억달러를 투자하고 5만개의 일자리를 창조하겠다는 비전을 정했습니다. 스마트폰-이아폰-데이터 수집-데이터 전송-교두보회사가 소프트뱅크사입니다.그런 손정의 대표가 3조원이 넘는 비전펀드를 '쿠팡'에 투자를 했습니다.유대인의 "성공할 때 까지 돈을 쏟아 붙는다"는 정신의 돈이 '쿠팡'의 투자금인것입니다. 그림자처럼 가려져 있지만 비전펀드 주주의 사이사이에는 돈을 쓸어가는 유대인의 돈이 이 곳에 들어 있습니다.
손정의 비전펀드의 구성주주는?
다양한 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움직임
쿠팡잇츠-쿠팡이 지난해 상반기 음식 배달앱 '쿠팡 이츠'를 선보인 이후 올해 배달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쿠팡이 이커머스를 넘어 다양한 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쿠릉’, ‘와우 플레이’등 다양한 상표 출원에 나서 배달 대행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까지 여러 사업에 진출을 준비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달 ‘쿠릉’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신청했다. 쿠릉은 물류 운송업, 상품 배달업, 음식 배달업, 자동차 감정업, 중고차 감정업, 보험중개업, IC칩이 내장된 신용카드 등의 지정상품을 영위하는 사업으로 등록했다.
손정의 CEO의 미래 비즈니스 방향은?
"나에겐 아직 '미친 아이디어가'있다. 그리고 그걸 하고 싶다.
1995년~2015년 손정의 CEO의 투자일지는 IT기업과 친숙하다. 2015한국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에 투자했다.
애플의 창업자 , 스티브잡스의 기업가정신
그에게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손정의 CEO는 아이폰4S신제품 발표를 보러 갔습니다. 췌장암으로 거동이 어려운 스티브잡스는 손정의 CEO를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잡스의 마지막 전날의 일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기업가정신은 창업자라면 회사의 CEO라면 갖어야 하는 기업가정신(기업가의 가치정신)의 롤모델입니다.
이제 손정의CEO는 데이터수집을 기본으로 하는 사업 인공지능을 미래의 기업가치로 꼽습니다.
공부하며 사업하는 Leaning&Doing의 실행가가 바로 CEO의 일상인거죠!
쿠팡, 뉴욕증시 3월(예정 )상장한다,벌써 '상한가'간 관련주 어디인가?
국내 투자자들도 쿠팡 상장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 상장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국내 증시에서 쿠팡 관련주도 관심 대상이어서다. 국내 관련 주식으로는 동방 외에도 쿠팡 OTT서비스에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쇼박스나 박스 관련 주들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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