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전'씨야'멤버 김연지의 미스 트롯2 가창력 재발견(+조영수 작곡가의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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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야'멤버 김연지의 미스 트롯2 가창력 재발견(+조영수 작곡가의 폭풍 눈물)

by 달리코치 2020. 12. 27.

'씨야'의 전멤버 리드보컬 김연자의 미스트롯2에서는 트롯으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재발견되면서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진출로 직행하는 티켓을 따내는 실력을 뽐내었다.  

이날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마스터로 출연중인  작곡가  조영수 스승의 안절부절이었다. 작곡가로 막 명성을 날리던 초년시절에 '씨야'는 조영수 작곡가의  곡을 받고 성공가도를 달린 제자그룹중의 한 그룹이다.   우리나라의  여자그룹중에서 독보적인데 헤어지고 나서 김연지를 중심으로 재결합을 계속 시도했지만  이루어지지 못했다. 제자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의 표현이 폭풍의 눈물일 것 같다. 조영수 마스터 작곡가님! 그런가요?

세명이 해산되고 나서  그녀들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연지의 성장은 눈부시다. 복면가왕에서의 가왕도 되었고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하여 노래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에는 미스트롯에서도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 진출 티켓을 받아놓은 상태다.

히트 제조기의 별명을 갖고 있는 조영수작곡가와 씨야의 만남은 운명적이었습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씨야에게 조영수 작곡가가 준 곡입이다.

2006년-씨야 -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2007년-씨야 - 얼음인형, 결혼할까요

2008년
씨야 - 미워요/씨야, 다비치, 티아라 - 여성시대, 영원한 사랑

2010년
씨야, 다비치, 티아라 - 원더우먼

2011년
씨야 - The Last

에 이르기까지 정말 특별한 세 여성의 외모와 음색조합은 청각을 매료시키고 빠져들게 합니다. 

슈가멘3에서의 "시야"의 출연모습에 팬들은 감동했습니다.

2020년  재결합은 불발되고,,,,,

코칭TIP:

그들이 서로 어려워서 헤어지기전에 코칭대화를 통하여 심리적인 소통을 했다면 무엇을 대화했을까? 서로를 오해를 하면서도 배려하는 마음에 진심을 소통하지 못했다고 한다. 2011년의 결별의 위기에 서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감성의 민감성의 대화를 나누었다면 지금 그녀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오해의 내용은 무엇이었나?

서로 자신의 존재감을 찾기 위해 내면과도 한참 씨름을 했을 상황이었겠다. 자신의 내면과 대화할 수 없는 꽉 짜여진 스케줄에서  각각 세명은 혼돈의 격랑을 겪었을 것이다. 급속한 성장에 맞추어서 내면도 성장할 수 있는 자기개발의 시간은 없고 늘 스케줄에 쫒겼을 것이다. 그녀의 속마음은 그때는 헤쳐나갈 용기가 부족했다고 이제야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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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을 통해 약 10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씨야가 결국 재결합에는 실패했다.

씨야의 남규리와 김연지, 이보람은 지난 2월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슈가맨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씨야는 데뷔곡 '여인의 향기'부터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결혼할까요', '구두'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고, 씨야의 노래들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씨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고, 씨야 측은 지난 3월 “씨야가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내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완전체로 컴백하기로 결정했다”며 재결합을 공식화 했다.

당초 계획은 4~5월 중으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연내 완전체 컴백은 무산됐다.

25일 남규리 측은 "남규리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규리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지의 소속사 역시 이날 "씨야 프로젝트 앨범은 세 소속사 간의 의견 조율이 어려워 무산됐다"며 "믿고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려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프로젝트 성사를 위해 당사와 김연지는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진행에 모두 참여하였으나, 세 소속사 간 의견 조율이 쉽지 않아 프로젝트 진행 중단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세 멤버의 소속사가 모두 다른 만큼 재결합에 대한 합의가 쉽지 않았고, 씨야 완전체의 모습은 또 다시 한 동안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이보람과 김연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남규리는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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