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2020년 2월초에 본격화 되면서 마스크의 가격은 도매가가 1,000원에서 2,200원으로 뛰고 다시 3천원대로 오르며 점입가경의 유통시장이였지만 시세차익으로 도.소매의 수익률은 최고의 수익률이었다. 네이버 온라인 몰에는 1만장을 올려놓으면 2시간도 안되어서 동이 났고 실시간으로 포장을 하여 우체국으로 24시 할인마트로 택배를 실시간으로 실행해갔다.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절대적인 대응책이 마스크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백신을 접종하는 영국이 나왔고 미국도 백신접종을 서두르고 있고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가 美선 승인이 늦어져서 내년 후반공급이 예상하고 있다. 마스크 도.소매유통에 이어 최근에 하고 있는 KF94 마스크 수출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기록해본다.
1조4천4백억의 거래입니다.
넵 고생하시네요.
서류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바이어측 로펌 가능하면 강남 쪽으로 1시30분 이후로 잡아 달라고합니다.(바이어는 바이어측 로펌 가능하면 강남 쪽으로 1시30분 이후로 정한 사항을 바꾸면 안됩니다.)
안되면 빨리 알려 달라고 하네요. 시간끌지말고 다른 미팅 잡는다구요.-(바이어를 배려하지않는 공장측의 권위적인 태도와 마인드입니다.-이 비즈니스는 깨지겠습니다.)
바이어 스케줄에 맞추어서 약속이 잡힙니다.-고객의 입장에서 대화를 해주어야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공장측임원과 공장측의 로펌으로 오라하면 비즈니스가 바로 깨집니다.
여기는 300대공장 480 -20 입니다 부별(공장은 가격을 유연하게 바이어의 입장을 듣고 경청해야하는데 가격을 정하고 따라오라고 합니다. 1조4천4백억의 거래입니다. 협상이 빠지는 거래법이 가능한걸까요? )
수출오더장의 가격을 협상하는 비즈니스는 신의 한수에 해당합니다.
공장측의 법무법인에서 만나자는 공장측의 일방적인 전달로 이비즈니스는 종료되었습니다. 큰공장이니 일방적으로 찾아오라고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씁니다. 미국의 바이어에게 먹히지않는 방법의 일방적인 소통입니다.
인천경찰, 15억원대 마스크 판매 사기 조직 총책 필리핀서 강제송환
해외 체류 중인 15억원대 마스크 판매 사기 조직의 총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및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 총책 A(50)씨를 검거해 필리핀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 등은 2016년 12월부터 올 3월까지 온라인 카페 등에 자동차 부품·게임기 같은 물품을 판매한다는 허위 게시글을 올린 뒤 배송은 하지 않고 송금만 유도하는 수법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전국적으로 285명이며, 피해액은 134억원에 달한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진 올해 초에는 “KF94 마스크를 대량 판매한다”고 속여 무역업자 등 피해자 32명으로부터 15억5000만원가량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경찰은 올 3∼5월 조직원 20명을 국내에서 검거했다. 이 중 4명은 구속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총책 2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해 이 중 A씨를 붙잡을 수 있었다”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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