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냉동보관 필요없는 모더나 의 94.5% 효과 게임체인저(game changer)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시험결과(+바이든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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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 필요없는 모더나 의 94.5% 효과 게임체인저(game changer)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시험결과(+바이든도 축하)

by 달리코치 2020. 11. 17.

코로나19특수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억만장자& 9명의 글로벌 CEO는 누구?

출처: https://daiiy.tistory.com/366?category=911225 [페르소나]미국 생명공학기업 모더나가 16일(현지 시간)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 시험에서 94.5%의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미 대형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9일 공동 개발 중인 백신이 임상 3상에서 90% 이상의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비록 중간 분석이지만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달아 긍정적 결과를 내놓으면서 코로나19 백신의 대량 생산 및 접종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특수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억만장자& 9명의 글로벌 CEO는 누구?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코로나 19백신과 치료제,진단키트의 개발하는 기업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1명이 억만장자의 순위에 새롭게 등장했고 이미 억만장자의 순위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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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스테판 CEO, 모더나 관련주 관심 급등 이유는?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코로나 19로 가장 눈에 띄는 수혜자중에 억만장자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CEO는 입니다. 반셀은 매사추세추 케임브릿지에  본사를 둔 모더나의 CEO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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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는 이날 약 3만 명의 참가자를 상대로 실시한 3상 시험에서 코로나19에 걸린 95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백신후보 물질을 접종하지 않고 위약(플라시보)을 투여받은 참가자 그룹에서는 90건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발견된 반면, 백신후보 물질을 2회 접종한 그룹에서는 코로나 감염 사례가 5건에 그쳤다는 내용이다.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 백신과 마찬가지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mRNA를 환자 세포에 직접 투여해 특정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단백질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감염원에 대항하는 항체를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모더나는 자사 백신을 영상 2~8도에서 30일, 영하 20도에서 6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0도 수준의 초저온 환경에서 보관해야만 효능이 유지되고 냉장고에서 최대 5일간 보관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더나는 향후 수주 안에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미국인을 상대로 백신 2000만 회분(총 1000만 명)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으며 우리가 만든 백신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최초의 임상 결과를 얻었다”며 “이 백신이 코로나19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런 돌파구를 만들어내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빛나는 여성들과 남성들을 축하한다. 24시간 바이러스에 맞서고 있는 일선 근로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증시의 모더나 주가도 큰 폭 상승했다. 미 동부 시간 16일 오전 9시 58분(한국 시간 16일 오후 11시 58분) 기준 모더나 주가는 전일대비 6.7% 오른 95.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반에는 전일 대비 8%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모더나 효과로 다우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전일대비 0.92%, 0.34%씩 올랐다.

모더나의 백신 후보 물질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백신보다 효과가 더 좋은 것은 물론 이동과 보관도 비교적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더나는 자사가 개발 중인 백신은 가정과 의료시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냉장고의 온도인 섭씨 2~7도에서 최대 30일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또 섭씨 영하 20도에선 최대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했다.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은 섭씨 영하 70도에서 보관해야 해 보급과 보관이 매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모더나는 수주 안으로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허가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 후에도 안전성 및 효능과 관련된 추가 데이터를 수집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해당 백신 약 5억~10억 회 투약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다만 뉴욕타임스는 실제 개발까지는 수개월이 더 필요해 내년 봄까지는 대량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신약개발업체들은 상온에서 유통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아이진은 개발 중인 mRNA 백신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면역효과가 있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진이 개발 중인 이 백신은 영상 4도에서 보관과 유통이 가능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 등 경쟁 기업들도 영상 4도 이상에서 보관할 수 있는 DNA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국내의 백신개발 출시 예정은? 내년(2021) 말쯤 (11월~12월) 예상!

그러나 국내 백신 개발 진도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격차가 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코로나19 백신은 일러야 내년 말쯤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모더나 '웃고' 화이자 '울고' ... 어떤 차이점 있나?

화이자 백신은 장기 보관 시 영하 75도 이하 냉동 보관을 해야 하지만 모더나 백신은 냉장 보관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이나 약국의 시설을 감안할 때 냉장 보관이 가능한 모더나의 보급이 더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냉장 보관 시 유통기한도 따져볼까요?

모더나는 백신을 냉장고에서 30일 동안 보관해도 효과를 유지한다고 밝혔는데요.

냉장고에서 5일 이상 보관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화이자 백신보다 6배 정도 긴 유통기간입니다.

미국의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모더나 백신의 94.5%의 효과는 매우 인상적인 결과"라고 밝혔는데요.

"12월 하순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사람에게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건 빨라도 내년 4월 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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