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낮에는 불화가, 밤에는 에로가 있다고 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와 SKY의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선 함소원이 출연해 남편 진화와의 부부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함소원은 "애로부부인데 왜 나를 안 부르지 했다"며 "애로부부는 여기 있는데 왜 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건가 쳐다봤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가 오늘 에로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남편이 연하면 좀 덜 늙냐는 이상아의 질문에 "아무래도 굉장히 해가 지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속터뷰를 해봐야 안다"며 찬물을 끼얹었다. 함소원은 "진화씨랑 같이 애로부부를 시청한 적은 없다"며 "저희는 해가 지면 좀 바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애로부부에 나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게 에로일 때도 있고 애로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함소원은 함소원-진화 부부를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서도 답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떠났다는 소문에 대해서 "저도 대답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소원은 "저희는 불화가 낮에 자주 있다"며 "밤 되면 불화가 없어지기도 한다"고 대답하기 어려웠던 이유를 털어놨다. 함소원은 "낮에는 불화고 밤에는 에로"라고 설명했다.
‘애로부부’ 함소원이 부부 관계 얘기를 털어놨다.
함소원은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게스트로 등장, 18세 연하 남편 진화를 언급했다.
함소원은 “아무래도 해가 지면 행복하다”며 “‘애로부부’를 같이 시청한 적은 없고, 우리 부부는 해가 지면 바빠지는데 아침에도 살짝 바쁠 때가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불화설, 결별설 등 루머가 있었다는 MC 홍진경의 말에 함소원은 “대답하기 굉장히 어렵다”라더니 “저희는 불화가 낮엔 자주 있는데 밤이 되면 없어진다”고 답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와 사는 기분은 어떠냐”라는 물음에는 호탕하게 웃었다. “이런 기분이다”며 몸으로 표현한 함소원은 “다들 한번 살아보고 싶지 않냐”고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함소원은 “일단 파이팅이 넘치는데, 남편이 지금 27살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진화가 20대라는 말에 MC들은 놀라워했다. 홍진경은 함소원을 향해 “회춘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라며 “피부에 콜라겐 봐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나이 차이가 있으니 부부관계가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열심히 운동하며제가 체력을 맞춰가려고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한다. 제가 체력을 맞춰가려고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부부관계를 누가 리드하느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리드를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제가 슬립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된다"며 "남편이 젊어서 그런지 눈치가 빠르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제 옆으로 와서 무거운 저를 슬쩍 안아 들어주신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다. 제가 체력을 맞춰가려고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부부관계를 누가 리드하느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리드를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제가 슬립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된다"며 "남편이 젊어서 그런지 눈치가 빠르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제 옆으로 와서 무거운 저를 슬쩍 안아 들어주신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다. 제가 체력을 맞춰가려고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부부관계를 누가 리드하느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리드를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제가 슬립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된다"며 "남편이 젊어서 그런지 눈치가 빠르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제 옆으로 와서 무거운 저를 슬쩍 안아 들어주신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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