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공연을 하는 엔터사의 변혁은 코로나19로 현장공연이 막히면서 고민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바이러스와의 '뉴노멀'상황을 접하면서 S.M과 JYP는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전문회사 설립 하게 되었습니다.오는 9일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가 ‘Beyond LIVE-TWICE: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진영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다고해요.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를 콘셉트로 한 이번 콘서트에서 트와이스는 온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브아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하는대요. 세계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변혁의 프로그램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의 반향이 어떻게 폭발적일지 기대하셔도 좋아요?
1~7로 정리합니다.
1.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콜라보
2.Beyond LIVE를 세계적인 온라인 콘서트 브랜드 탄생
3.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4.9일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가 ‘Beyond LIVE-TWICE:World in A Day’-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
5.8/9에 열리는 트와이스 콘서트티켓+캔디봉은 이미 일시품절
6.네이버 플렛폼을 기반으로 한다.
7.JYP와 S.M&네이버의 콜라보?
1.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콜라보
K팝을 대표하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2.Beyond LIVE를 세계적인 온라인 콘서트 브랜드 탄생
SM은 4일 JYP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를 위한 전문회사 ‘Beyond LIVE Corporation’(이하 BLC)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BLC는 Beyond LIVE를 기획·운영하는 회사로 SM의 콘텐츠 프로듀싱 능력과 네이버의 기술이 만난 시너지에 JYP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 더해지게 됐다. SM과 JYP는 글로벌 공동 사업 개발 등을 강화해 Beyond LIVE를 세계적인 온라인 콘서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3.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Beyond LIVE는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입니다. AR(증강현실) 기술 및 다중 화상 연결을 통한 인터랙티브 소통 등으로 진화한 디지털 공연 문화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uperM(슈퍼엠), WayV(웨이션브이), NCT DREAM(엔시티 드림), NCT 127(엔시티 127),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Beyond LIVE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4.9일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가 ‘Beyond LIVE-TWICE:World in A Day’-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
특히 오는 9일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가 ‘Beyond LIVE-TWICE: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앞두고 있어요. 박진영이 직접 기획에 참여합니다.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를 콘셉트로 한 이번 콘서트에서 트와이스는 온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합니다. 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브아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게 되었습니다.
5.8/9에 열리는 트와이스 콘서트티켓+캔디봉은 이미 일시품절
트와이스 콘서트티켓+캔디봉은 이미 일시품절입니다. 과연 방탄소년단의 75만 기록을 깰수 있을지? 그 기록을 깬다면 어던 가수가 깨게될지 그리고 앞으ㅗ 이 오나인 콘서트 섹터는 어떻게 발전될지? 성장을 기대하자!
6.네이버 플렛폼을 기반으로 한다.
왜 유튜브가 아닌 네이버일까? 외국 관객의 유입을 이끌려면 접근이 쉬운 유튜브가 낫지 않을까?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걸림돌 가지를 유추해본다. 첫째, 유튜브의 송출이 국내가수들의 콘서트의 화질과 음질을 버틸만한가? 이부분에서 국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네이버가 더 유리했을 것이라 판단된다. 둘째,"콘서트"라는 컨셉 자체부분이다. 단순하게 노래하고 넘어가는 1차원적인 콘서트가 아니라, 춤도 추고 AR도 구현하고 여러가지 인프라가 갖춰져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네이버가 유리했을 것이다. 셋째, "주타켓'이다. SM은 잘 모르겠지만 JYP의 경우 상당수의 매출이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 즉, 일본 관객의 유입이 다른 나라 관객의 유입보다 더 중요하다고 본다. 라인을 통해 충분히 온라인 홍보를 할수 있고,상대적으로 검색이 용이하게 접근유도가 가능하다. 타플렛폼이 아닌 네이버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30만,50만 또는 그 이상 관객의 동시 트래픽을 어떻게 감당해갈까? 궁금증이 긍정적으로 해갈되어가길 기대한다.
7.JYP와 S.M&네이버의 콜라보?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고도화된 라이브 및 커뮤니티 플랫폼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유료 비즈니스 모델로 비대면 디지털 공연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며 "이번 투자를 통해 SM과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팬십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는 SM에 약 1000억원대의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유는 네이버는 엔터산업의 유망을 바라보며 엔터의 선두주자인 S.M에 투자를 했습니다. 앞으로 "온라인 기반 콘서트및 컨텐츠의 발전" 이 기대됩니다. JYP의 융합까지 더하면 세계를 무대로 온라인 콘서트시장을 더욱 속도감 있게 펼쳐갈 수 있으리라 함께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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