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백신개발투자한 '빌게이츠',청화대 백신 편지&‘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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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로나19

백신개발투자한 '빌게이츠',청화대 백신 편지&‘SK바이오사이언스’

by 달리코치 2020. 7. 27.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코로나19의 시작점인 1월만해도 금방 끝날것만 같았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빌게이츠는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피해갈 수 없으며 향후에 공중 바이러스 예비책이 가장 절실한 문제로 대두될 것임을 중요한 인터뷰때마다  예측하곤 하였습니다. 청화대의 문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어 백신개발의 선두주자임을 지지하고 코로나19의 한국 대응을 높이 평가 신속한 대처에 대하여도 칭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공동의 대처에서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코로나 등 글로벌 보건 대응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일하길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게이츠 재단이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세계가 주목하는  제2의 SK바이오팜이 탄생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한번의 기적처럼 코로나19의 백신치료제 개발 성공으로 셀트리온의 서정진대표같은 세계적인 대표 바이오 기업의 인물이 탄생이 두번째도 가능할까? 기대해도 될까요?

1~5로 요약정리했습니다.

1.문 대통령에 서한 보낸 빌 게이츠 "한국, 코로나 백신 개발 선두

2. 빌게이츠가 주목한 ‘SK바이오사이언스’, 어떤 회사?

3.빌 게이츠가 주목한 SK바이오사이언스, 내년 상장 추진

 4.빌게이츠의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지원은?  360만 달러, 우리 돈 44억 원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

5.靑 자화자찬, 현재 英美 제약사들이 가장 앞서 -백신 후보 물질의 수는 27개& 임상 3상에 들어선 백신 후보 물질은 5종

 

 

빌게이츠 문대통령에 코로나 대응력칭찬 서한

 

 

1.문 대통령에 서한 보낸 빌 게이츠 "한국, 코로나 백신 개발 선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코로나 사태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높이 평가하고 협력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은 빌게이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지난 20일 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서한에서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코로나 등 글로벌 보건 대응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일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윤윤재관청화대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7월 26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일,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빌 게이츠 블로그]

 

또, 최근 김정숙 여사가 국제 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걸 축하하면서 "백신의 공평하고 공정한 공급을 위한 세계적 연대를 지지한 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부대변인에 따르면 게이츠 회장은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한국이 훌륭한 방역과 함께 민간 부분의 백신 개발 연구에서 선두에 서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그러면서 "재단이 코로나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SK 바이오 사이언스가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또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이 공동 조성한 '라이트 펀드'에 대한 출자 규모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전했습니다

 

2, 빌게이츠가 주목한 ‘SK바이오사이언스’, 어떤 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하 게이츠재단)' 회장이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언급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게이츠 재단이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자, 제2의 SK바이오팜이 탄생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게 되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전문기업입니다.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 신규 백신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세계가 모두 백신개발에 뛰어 들어서 코로나19전쟁에 비유될 백신개발의 전쟁에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칭찬처럼 백신개발의 결과도 선두의 자리를 지켜갈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3.빌 게이츠가 주목한 SK바이오사이언스, 내년 상장 추진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네요.

회사 측은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확장과 추가성장 가속화를 위해 IPO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 신규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현재 동물실험 단계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조건 아래서, IPO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전문기업이다.

 

빌게이츠 가족사진

 

4.빌게이츠의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지원은?  360만 달러, 우리 돈 44억 원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


한편 빌 게이츠 회장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며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이 민간분야에서 백신 개발에 있어 선두에 있다"고 평가하며. 게이츠 재단은 지난 5월, 이 백신개발 회사에 360만 달러, 우리 돈 44억 원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했습니다.

 

모더나 코로나 19백신개발성공65%

 

5.靑 자화자찬, 현재 英美 제약사들이 가장 앞서 -백신 후보 물질의 수는 27개& 임상 3상에 들어선 백신 후보 물질은 5종

 

코로나19백신개발

 

현재 세계 주요 제약사들은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하는 백신 후보 물질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후보 물질 중 가장 빠르게 임상 3상(대규모 사람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능 확인 단계)에 진입해 있다는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1일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백신 공급을 위한 위탁 생산(C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후보 물질은 최소 166개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인체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 백신 후보 물질의 수는 27개이며 임상 3상에 들어선 백신 후보 물질은 5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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