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코로나19의 불루에 있는 분들이 7이라는 통계는 사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어제는 코로나로 바뀐 변화에 대응해가는 나를 이해못하는 대화의 세션이 있었습니다. 은유하자면 제3자의 눈으로 관조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나를 코치 자신의 과거경험 비유는 지금 나의 현실과는 안맞는 비유이니 완전히 객관화하여 코로나 19의 현실을 대화하자고 요청해보기도 했습니다. 작금의 현실은 아무도 가지않았던 길을 가야하는 완전100% 새로운 창조가 되어야 하기때문입니다.현실인식 부족의 전문코치 두명을 만나고 나서 '코로나 현실 인식론'에서 대화가 막혀버리니 "인생 참 외로왔습니다" 긴시간의 사색을 하다가 내 삶의 질문의 실타래를 서점에서 책으로 찾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늘 '유트브'를 들으니 김미경의 리부트(통째로 바꾸어야 한다)책이 살아있는 전설의 코치들보다 더 위로가 되어서 서점의 독서코칭으로 왔습니다.나는 현실인식에 왜 처절하게 눈물을 흘리는가?
나의 존재가 살아있음은 무엇으로 바꾸어가나? 통째100%강사의 직업은 버리고 다시 태어나고 다시 살아가기로 존재의 현재와 미래를 변혁해가기입니다. 상상도 못할 세번째의 기회인 것은 아시는지요? 공감이 되시는지요?
1~2로 정리했습니다.
1.리부트란?
2.불확실성이 일상화되면?
1.리부트란?
김미경의 에필로그 :강의를 다시 못하는 상실감이 왔습니다.1월 22일까지 강의가 최종 마감이 되었습니다.
코로나이후 새로운 질서를 잡아가고 있다 ㆍ모두 잃어도 나의 존재를 잃을순 없습니다 ㆍ책을 쓰며 온갖 사람을 걱정했습니다 ㆍ디지털 세상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ㆍ
이렇다 할 롤모델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스스로가 롤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ㆍ그런데 유트브 구독자의 댓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제가 울컥했습니다.우리는 뭔가 모를 상실감과 불안감에 시달리면서도 '댓글은 걱정마라'에 그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몰랐습니다.우리는 함께 할 수 있다,라며 희망을 함께 노래했습니다. ㆍ코로나 2년 마스크 쓰고 학교 다니는 아이들 무슨 상실감을 안고 살까요? 얼마나 많은 상처를 안을까요? 내 가족,내 회사는 지켜야 합니다. 모두 잃어도 나를 잃치는 않았습니다. 나는 여전히 일상을 꾸리고 소소히 살아가기를 꿈꾸고 있습니다.착한 소망도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생계를 꾸리는 모든 분들이 꿈을 꾸려가기를 희망합니다.
위기때 리더를 알아봅니다. 내안에 리더는 있습니까? 내안에 진짜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주변을 사랑하는 리더가 있습니까?리부트를 쓰는 내내 많이 흥분했고요,너무 행복했고요. 아이들에게 할말을 해줄수 있어서 좋았고요. 눈물나고 감동했습니다. 맨마지막 상실의 시대에 어떻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나?
돈(생존의 다른 표현입니다)과 존엄성은 하나입니다 .6개월간 눈이 터지고 흰머리가 나고 머리통은 '카오스'로 살았습니다. 소설가 김진명씨를 만났습니다. "맨마지막 때문에 좋은 책이 되겠습니다"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최재천교수도 만났습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쓴 책이 여러분에게 위안이 되기를 더 희망합니다.
김미경의 리부트가 아니고 여러분의 리부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힘들죠?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김미경리부트의 순서에는, 리부트공식 4개는 무엇인가요?
1.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 :만나지 않아도 연결이 된다.
2.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변혁)으로 완벽히 변신하라
3.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인디펜던트 워커 로 일하라
4.세이프티,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이제의 사업은 안전해야 사업이 된다
그래서 새로운 직업을 창직하라!
1.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2.나는 무슨 영향을 끼쳐야하지?
3.부자들만 아는 고급 정보는?
4.리부트시나리오는? 40인데 늦지않았을까요?
5.추격자가 되자,추격하라.
6.공부하라:그래야 할 수 있다.
7.상상도 못할 세번째 기회 -새로운 세계,새로운 것이 필요하다 .
8.디지털 시장,10년간 성장한다.새로운 시장에서 20년 먹고 살 일을 준비하라 ! 지금 들어가면 시장의 초입입니다.
9.일반인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 과정을 개설하겠다.
10.앞으로는 디지털 기술이 부족하면 뒤떨어진다.
2.불확실성이 일상화되면?
17세기의 전반기 네덜란드에는 무서운 흑사병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스페인군에 맞서 수십 년째 독립전쟁을 치르는 중이었는데 집단 전염병까지 주기적으로 찾아왔죠. 인구가 뚝뚝 감소하는 일이 십수 년마다 반복됐습니다.
나라가 망했을까요? 아니요. 오히려 쑥쑥 성장했습니다. 전쟁이나 전염병 유행과는 별개로, 네덜란드는 동방무역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여 부를 쌓았습니다. 해군력을 키워서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과학과 예술도 융성했습니다. 화가 램브란트와 페르메이르( 베르메르)가 이때 활약했고, 시중에는 돈이 넘쳐나다 보니 튤립 구근 한 뿌리가 집 한채 값에 거래했다는 전설 역시 바로 이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이때 확보한 인도네시아 식민지는 이후 300년 동안 네덜란드를 먹여 살렸고요. 그래서 역사가들은 17세기의 전반기를 '네덜란드의 황금시대(The Dutch Golden Age)라고 부릅니다.
기나긴 전쟁과 전염병의 혼란 속에서 국력이 폭발적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설명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클수록 인간은 더 많은 용기와 창의력을 발휘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언제 어떻게 죽음이 찾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니 조상님이 물려주신 땅에 가만히 앉아서 농사만 짖고 사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17세기 네덜란드 사람들은 먼 바다로 목숨을 건 항해를 떠나거나 신산업에 전재산을 투자하는데 익숙했습니다. 리스크-테이킹을 당연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 덕분에 많은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은 단기적으로는 사람을 움추려들게 하지만, 장기화되면 오히려 변화를 촉진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사신의 랜덤방문을 기다리느니 밖에서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요즈음,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 코로나19 위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이제 새로운 일상이자 '뉴노멀'이 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엑셀 시트 속 떨어지는 숫자를 보며 가만히 기다리거나 수비적으로 반응하는 비즈니스에서 과연 어떤 미래가 있을지 자문해 봅니다.
움직입시다. 위기의식을 변화의 에너지로 사용해봅시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로컬에서 글로벌로 혹은 글로벌에서 로컬로 비즈니스의 프레임을 옮겨 봅시다. 10명이 하던 일을 두명이 해보거나, 2명이 하던 일을 10명으로 투입해 봅시다. 나이나 경력과 상관이 없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데 도전해 봅시다. 지금은 뭘 해도 내외부 사람들의 이해를 구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시간이 지나 이 시기를 돌아봤을 때 , 2020년의 코로나 위기는 나와 우리의 황금시대의 시작이었다고 회상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HBR KORE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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