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미국인의 인식변혁,파우치,"마스크 꼭 써야"& '美 하루 10만명 확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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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로나19

미국인의 인식변혁,파우치,"마스크 꼭 써야"& '美 하루 10만명 확진' 경고....!

by 달리코치 2020. 7. 1.

# 앤서니 파우치 소장

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의 진정기미는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인류의 풍요를 근본적으로 앗아갈듯한 폭풍같은 속도로 확진자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상에 존재하던 소소한 행복한 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던 시간도 멀어지게 하며 세계의 풍속도는 깊은 공포의 수렁속으로 늪과 같이 깊어지는 듯합니다. 여러분은 미국의 코로나19 대처와 변화의 능력을 100점만점에서 몇점으로 매겨보고 싶으신가요? 1~5번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미국내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

2.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신규 감염 사례의 약 50%를 차지하는 주-제일걱정

3.미국인의 코로나 10의 변혁문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

4.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간단한 얼굴 가리개 쓰기는 자기자신만이 아니라 만나는 모든 이를 보호하는 일”

5.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누구?

# 앤서니 파우치 소장의 프로필은?

1.미국내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

 

미국 백악관 코로나19 테스크포스(TF)의 핵심 책임자가 미국내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최고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의회 청문회에서 “지금 하루 4만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있다”며 “지금 상황을 되돌리지 못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까지 치솟아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

2.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신규 감염 사례의 약 50%를 차지하는 주-제일걱정

 

그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모임을 갖고 일부 주(州)는 경제활동을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신규 감염 사례의 약 50%를 차지하는 4개 주가 특히 걱정된다고 밝혔다.

 

3.미국인의 코로나 10의 변혁문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

 

파우치 소장은 이어 “모든 이들에게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권한다. 가능한 군중을 피하고 밖에 있을 때 거리두기 유지가 어렵다면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마스크 착용이 당신을 보호한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

청문회에 함께한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특히 젊은이들이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실시간 통계웹 월드오미터를 보면 지난 25일 이래 매일 4만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 지고 있어요. 이는 3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한 이래 가장 심각한 수준입니다.미 의회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을 막론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

케빈 매카시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30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 번이라도 마스크를 쓴다면 ‘강력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간단한 얼굴 가리개 쓰기는 자기자신만이 아니라 만나는 모든 이를 보호하는 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29일 의회에서 마스크 착용을 지지한다고 밝혔군요. 그는 “간단한 얼굴 가리개 쓰기는 자기자신만이 아니라 만나는 모든 이를 보호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 소장

5.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누구?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으로 36년째 소장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관련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그 이전부터 지카 바이러스, 에이즈, 에볼라 시기에도 활동을 해 왔습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입니다. 도널드 레이건 정부 시절부터 부시 부자, 클린턴, 오바마, 트럼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중도를 지키며6명의 대통령을 보좌해 왔습니다.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정국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을 바로 코앞에서정정하거나 반박하는가 하면, 트럼프가 발언하는 동안 뒤에 서서 얼굴에 손을 갖다 댄다던가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파우치해고 라는 리트윗을 공개적으로 올릴 정도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트럼프 지지층으로부터는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파우치 소장의 이러한 소신있는 모습은 미국 국민들의 심정을 대변한 듯한 모습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미국의 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파우치 소장을 더 신뢰한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온라인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비판이 쏟아지고 신변위협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파우치에 대한 신변보호가 강화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어디에나 다행스럽게도 정신줄 제대로 잡고 있는 사람은 한두명쯤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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