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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응급실행"…'아내의 맛', 시청률 9.2% 1위& "신용카드 안 써, +이유? 전재산 든 통장 들고 다녀"

by 달리코치 2020. 6. 24.

아내의 맛 함소원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TV조선 '아내의 맛'이 3팀 3색의 ‘롤러코스터 웃음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1. 함소원 구급차 '돌발 위기'

2.`아내의 맛` 함소원 "신용카드 안 써, 전재산 든 통장 들고 다닌다"


지난 23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2%를 기록, 화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임도형의 '매콤달콤 태권도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위기일발 캠핑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좌충우돌 신안의 맛' 등 극한 체험으로 꾸며졌습니다.


정동원과 임도형은 '미스터트롯'의 '태권도 트롯맨' 나태주를 찾아가 태권수업을 받았다. 품새 세계랭킹 1위다운 멋진 모습으로 720도 발차기 시범을 선보인 나태주의 독한 훈련은 계속됐고, 정동원은 날렵한 몸짓과 정확한 발차기로 일취월장한 기량을 뽐내 태권소년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습니다.

여행중에 급체된 함소원


태권수업이 끝난 후 주린 배를 안고 나태주의 집으로 온 정동원과 임도형은 나태주가 씻으러 간 사이 집안을 살펴보다 트로피를 망가뜨리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잔뜩 긴장한 얼굴로 잘못을 시인하자, 나태주는 쿨하게 용서했습니다. 정동원은 나태주에게 인생 상담을 요청,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정동원이네요.



함소원-진화 부부는 중국 마마의 성공적인 담석 수술을 축하하기 위해 경치 좋은 충주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날만큼은 짠소원도 통장 지갑을 들고나와 '플렉스'를 예고,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중앙탑공원에 도착한 세 사람은 탑평리 칠층석탑 등을 둘러봤고, 우연히 본 '의상대여소'에서 '충주 서유기'로 변신해 충격과 폭소를 안겼어요.

응급차를 불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 구급차 '돌발 위기'>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음료를 사러 간 진화가 함소원에게 지갑을 던져 달라 요구한 순간 함소원이 던진 지갑이 물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지갑을 되찾은 함소원은 '사랑의 불시착'에 등장한 '비내섬'으로 마마와 진화를 이끌었고, 마마가 하고 싶다던 캠핑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곳이 6월1일부터 취사가 금지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황급히 짐을 싸며 자리를 뜬 세 사람은 9시간 공복 끝에 중앙시장 순대 골목에서 첫 끼를 해결했다. 하지만 순탄하게 흘러가던 식사는 함소원의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인해 구급차가 긴급하게 동원되는 '돌발 위기'로 마무리됐다.



'아맛팸' 중 인싸 부부로 통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1004개 섬의 고장, 전남 신안으로 '로맨틱 스쿠터 여행'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활어회의 성지인 '수산물 유통센터'를 찾은 희쓴 부부는 제철인 병어, 갑오징어와 낯선 상어회를 먹으면서 모닝 회 매력에 흠뻑 취했다.



그러나 다음 장소로 이동하려던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시동이 멈춘 스쿠터 때문에 숙소까지 30km를 남겨둔 거리에서 발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 차에 태워준 할아버지와 짱뚱어 낚시에 동행했습니다.할아버지의 초대를 받아 집으로 찾아간 희쓴 부부는 할아버지가 1분에 3마리, 1시간에 200마리, 최고 1200마리 잡은 '신의 손'이었음을 알게 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2.`아내의 맛` 함소원 "신용카드 안 써,+이유는? 전재산 든 통장 들고 다닌다"

(1)방송인 함소원이 짠테크 비결을 공개.



 여행을 떠나는 차 안에서 함소원은 마마에게 자신의 지갑을 맡기며 의외의 통큰 면모를 보여줬다.

함소원은 마마에게 자신의 '통장 지갑'을 최초 공개했다. 진화는 "오늘만큼은 돈 필요할 때 그냥 뽑아쓰면 된다"라고 통장 플렉스를 보였다.

(2)"신용카드 안 써,"이유는?-카드를 쓰면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



함소원은 "사실 난 카드를 안 쓰고, 전 재산이 든 통장을 들고 다닌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카드를 쓰면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통장을 쥐고 있어야 돈이 어렵게 나가지 않냐"고 짠소원 다운 절약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33도의 무더위에 시원한 음료를 사러 간 진화는 실수로 지갑을 두고 왔다. 함소원은 그런 진화에게 전 재산이 든 지갑을 던져 늪지대에 빠지고 말았다. 함소원은 "통장 재발급비가 3000원"이라고 투덜대며 진화에게 지갑을 건지라고 하다 결국 직접 줍기 위해 옷을 벗고 늪지대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여행 중 9시간 공복 끝에 순대 골목에서 첫 끼를 해결하다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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