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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로나19

(미국)파우치 "美 일부 지역서 충격적인 코로나 확산"중&<국내>코로나 신규 확진 51명...확산세!

by 달리코치 2020. 6. 24.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미국의 8개주는 충격적인 코로나19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청문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지역감염의 증가가 정말 걱정하는 문제라고 했습니다. 신규확진자가  5% 중가한 주는 26개주에 이릅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검사를 햐야한다고 예고합니다. 1~2로 저이했습니다. 

1.파우치 "美 일부 지역서 충격적인 코로나 확산"중

2.<국내>코로나 신규 확진 51명...지역감염 31명·해외유입 20명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1.파우치 "美 일부 지역서 충격적인 코로나 확산"중

미국의 핵심 보건당국자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충격적인 코로나19(COVID-19) 감염자 급증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3일(현지시간)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청문회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뉴욕주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고 있지만 다른 주들에선 오히려 늘고 있다"며 "이는 지역사회 감염의 증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내가 정말 걱정하는 문제"라고 했습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대 통계 기준으로 전날까지 미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이동평균치는 일주일 사이 30%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가 5% 이상 증가한 주가 텍사스, 플로리다, 아리조나, 오크라호마 등 26개주에 달했습니다.

한편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검사 속도를 늦출 것을 지시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1)<앞으로 더 많은 검사를 할 것>


그는 "우리 중 그 누구도 검사를 자제하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사실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검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선거 유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양날의 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양날의 검'이라고 표현하며 전문가들에게 검사 속도를 늦춰달라고 말했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습니다.

2.<국내>코로나 신규 확진 51명...지역감염 31명·해외유입 20명

지난 22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1)<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어 누적 1만25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지역발생 31명, 해외유입 20명입니다.

지역발생의 경우는 서울 11명, 경기 5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19명이다. 그 외에 대전 8명, 울산 2명, 강원·충남에서 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수도권과 대전지역 신규 확진자가 많은 것은 기존 집단감염지인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대전 서구 방문판매업체 3곳과 관련한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는 탓입니다. 전날에도 낮 12시 기준으로 1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유입 20명 중 12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진됐습니다. 검역 이외의 나머지 8명(경기·부산·대구 각 2명, 경북·전북 각 1명)은 입국한 뒤 지역의 주거지나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281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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