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코로나19확산이 진정되고 있다는 착각에서 그렇치 않은 반증으로 공포의 통계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전세계에서 18일은 코로나 19에 새로 감염된 사람이 15만명이나 되었습니다. 1위의 국가는 미국이고 이어서 2위는 브라질입니다. 계속 번저가는 미국의 8개주와 11개 매장을 다시 임시패쇄한 애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인터뷰입니다.마이크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제 2차 봉쇄령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말리 칸네브라스카대의 병원 전문의사는 우리가 경제를 재개해도 안전하게 열지않으면 확진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브라질은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을 넘어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위를 기록합니다.중남미의 확진자수는 190만명을 넘겼고 멕시코는 봉쇄완화 계획을 철회했고 코스타리카는 이미 경재 재개를 중단했습니다. 대한민국도 서울과 경기도의 수도권의 확진자가 늘어나며 세계적인 추이를 관과할 수 없는 입장인데요. 안전한 경제 재개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고 있다는 착각, 실상은 정반대임을 보여주는 무서운 통계가 나왔습니다.
전세계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사람이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로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계가 새롭고 위험한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빠르게 확산 중인데, 많은 나라가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다는이유에섭니다.
특히 미국 여러 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남미 브라질에서는 누적 감염자가 백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이 미국과 중남미 확진 현황 종합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 등 4개 주 11개 매장을 다시 폐쇄한다."
경제 활동 재개 이후 미 전역에서 270여 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열었던 애플이 일부 매장 임시 폐쇄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최근 1주일 새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른 지역입니다,
CNN 방송은 미국 8개 주에서 7일 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텍사스와 플로리다, 애리조나 주의 신규 확진자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석 달 만에 대선 유세를 재개하는 오클라호마주는 확진자 증가율이 140%에 이릅니다.
플로리다 주지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론 디샌티스/플로리다 주지사 : "6월 7일 이후 플로리다 내 신규 확진자의 62%가 45세 미만입니다. 우리가 보고있는 것처럼 증가율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하이오 주지사는 "2차 봉쇄령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내 누적 확진자는 2백30만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12만명을 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다음달 11일까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많게는 14만 5천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말리 칸/네브라스카대 병원 전문의 : "우리가 경제를 재개해도 안전하게 열지 않는다면 확진자는 계속해 증가하는 걸 보게 될 겁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중남미 전체로도 확진자가 190만명을 넘어서, 멕시코는 봉쇄 완화 계획을 철회했고 코스타리카는 경제 재개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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