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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로나19

(3)미국폭동,,"안티파'는? 트럼프가 지목한,"안티파'는? 폭동의 배후인가?

by 달리코치 2020. 6. 2.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코로나 19에서 촉발되었던   미국의 혼란은 경찰의 흑인과잉 진압 사망으로 인한 사인이 확인되면서 미국전역으로 시위와 폭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의 중심인 미국은 얼른 혼란을 수습하고 세계의 선두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이끌어가기를 기대하는데요. 11월에 있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맞물려서 가짜 뉴스의 확산과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와 선언이 미국의 폭동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안티파 '는 폭동의 배후가 될만 한 조직이 아니라는 판단의 증언을 마크 브레이는 했습니다.  안티파에 관한 책을 집필한 작가 마크 브레이는 워싱턴포스트(WP)에 “안티파는 조직이 아닌 이념에 가깝다. 이들이 폭력 시위를 배후 조종했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G7의 행사에 초대를 받았고 수락을 했으니 미.중.한의 사이에 낀  작은 나라의 위상에서 성장이 되기를 기대하는 기회이며 이 외교의 역량을 집중하여 세계의 평화에 더  기여해가는  나라의 위상으로의 변혁은 어떤가요?

 

지난 31일(현지시각)미국 워싱턴DC백악관 인근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규탄하기 위해 모인 시위 참가자가 시위대가 지른 불 속으로 대형 성조기를 던지고 있다.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줄곧 ‘좌파’로 비난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극좌파 단체 ‘안티파’를 테러단체로 지정할 뜻을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핵심 지지층인 보수 유권자를 결집시키기 위해 좌파 단체를 이용한 이념 및 문화 전쟁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트럼프는 '안티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미국은 11월 대선을 준비하며 자유와 공산진영의 대결로 몰아 중국과의 정쟁에서 세를 집결한다는 전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모든 미국인의 친구로서 이번 비극을 악용하는 이들에게 단호히 반대한다. 증오와 혼란이 아닌 치유와 정의로 대처하는 것이 내 임무”라며 “안티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안티파는 ‘안티 파시스트’의 줄임말로 1946년 나치즘에 반대한다는 독일어 표현에서 유래했다. 미국에서는 2007년 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로즈시티 안티파’란 단체가 결성되면서 세력을 키웠다. 지도자, 회원 규모, 조직의 실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재, 동성애,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등을 반대한다.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경찰 등 공권력 해체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무정부주의자와도 비슷하다. 상당수는 검은 옷을 즐겨 입고 마스크를 쓴다.

안티파는 2017년 8월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19세기 남북전쟁 당시 남군을 이끌었던 로버트 리 장군의 동상 철거에 항의하며 극우파와 네오나치들이 시위를 벌이자 ‘맞불 시위’를 주도하며 관심을 모았다. 극우 언론인 공격,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우파 작가 행사 취소 등에도 이들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들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면 상당한 논란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가 테러집단을 지정하고 제재할 법적 권한은 외국 단체에 국한돼 있다. 무엇보다 미국 내 특정 조직을 테러단체로 지정하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거듭된 시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미숙한 대처로 정치적 위기에 처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 승리를 위해 안티파 위협을 과장한다고 본다. 안티파에 관한 책을 집필한 작가 마크 브레이는 워싱턴포스트(WP)에 “안티파는 조직이 아닌 이념에 가깝다. 이들이 폭력 시위를 배후 조종했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지하 벙커'로 한시간 피신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아들 배런은 지난달 29일 밤 일부 시위대가 워싱턴 백악관 진입을 시도하자 ‘지하 벙커’로 불리는 긴급상황실(PEOC·Presidential Emergency Operations Center)에 약 1시간 머물렀다. PEOC는 테러 등 위기 때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피신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2001년 9·11테러 당시 딕 체니 부통령 부부,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이곳으로 피신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남부 플로리다를 방문하고 있었다. 백악관은 지난달 31일 보안 강화를 위해 전 직원에게 출입증을 잘 보관하고, 재택근무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안내문도 보냈다.

11월 미국대선과 미.중.한 관계



 

 

G7 한국참여 결정

 

 

미국의 중국고립작전은?

1.경제-반중경제블럭'경제번영네트워크(EPN)'구상

2.외교-9월이후 G7정상회담에 한국등 4개국초청

3.군사-반중군사블록에 한국등 참여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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