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로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 서정희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58세의 나이가 믿겨지지않는 자가관리와 동안의 미모를 유지하고요. 자신의 과거의 활동과 결혼생활, 세상이 시끄러울 만큼 요란한 이혼과정에서 생전에 격지못했을 아픔을 한몫에 다 겪어내면서도 이제는 많이 회복되고 마음이 건강해져가고 있음을 축하해주고 싶은 분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서정희 부부와 함께 구정특집 프로로 '부부앙상블'이라는 TV프로를 함께 찍을 기회가 있어서 두부부의 알뜰한 살핌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방송직전에 서정희씨는 무스를 손에 바르더니 서세원의 머리에 손으로 조물락,조물락하더니 금방 개성이 강한 멋진 스타로 변신을 시켜내는 내조의 모습이였습니다. CF를 18살 결혼후에도 19살에 동주를 낳고도 지속적으로 CF를찍어서 경제적으로나 육아양육도 글로벌한 자녀를 성공했고 목회활동을 하는 남편의 뒷바라지도 열정정으로 했고 멀티로 내조하는 그녀의 모습은 돋보였고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언론에서 표현되기도 했지요.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그녀의 모습은 작은 오피스텔에 남아 혼자의 삶에 용기를 내고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를 겪으면서도 도전하고 도전하여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신을 위하여 시간을 쓰고 자신을 성장시켜가는 존재의 성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자신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은 깊은 상처가 있어도 도려내고 새살을 돋게 할수 있는 회복의 힘을 얻지요. 딸 동주와 함께 베스트프랜드가 되어 혼자로 남겨진 시간을 그녀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네요.그녀의 열정 넘치는 신선한 성장의 삶을 한번 따라가 볼까요?
1.이혼후 새로와진 삶을 노래하다.
2. 베프(베스트프랜드)딸 동주와의 관계 그리고 활약상
3.현재 서정희의 활동과 성장
4.이혼후의 가장 큰 변화는? 바르게 나와 마주하는 훈련+“모든 세팅이 나를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
5.도전,용기,변화의 장점은? &신간 출간'혼자 사니 좋다'
6. 지난 나의 일들은 잠깐만! "미래로 나에게로 가야하니까!"
7.인생에서 가장 삭제하고 싶은 순간은? "그날 만난 그 순간"
8.SBS '밥은 먹고 다니니?' 출연한 서정희의 근황 인터뷰
1.이혼후 새로와진 삶을 노래하다.
배우 서정희는 ‘완벽한 주부의 대명사’로 통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족쇄가 됐고, 안간힘을 쓰며 버텼던 결혼 생활은 실패로 끝났다.
그 후 5년. 상처는 치유된 듯해도 푸르스름한 멍자국이 남아있다. 심플해지려고 노력했으나 여전히 군더더기가 남았다.
하지만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하다. 온전한 나와 마주하며 사는 일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혼자 사니 좋다’는 서정희가 지난 세월과 안녕을 고하고 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에세이다.19세에 임신하며 남들과 다른 코스로 결혼을 했고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그녀가 혼자 보내면서 깨달은 지혜와 독립 생활이 가득 담겨있다.
2. 베프(베스트프랜드)딸 동주와의 관계 그리고 활약상
서정희 인생의 ‘베프’(베스트프렌드)인 딸 동주에 대한 이야기도 실렸다.
딸에 대한 마음은 시종 애틋하다. ‘이혼한 모녀’라는 또다른 낙인이 찍히는 게 두려웠으나 딸은 엄마의 이혼을 독려했다. 엄마 역시 딸의 이혼 결정에 두말하지 않고 수긍했다.
딸이 철들 무렵, 한집에 살면서 좋지 못한 부부 생활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유학을 보냈고, 결과적으로 잘 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주변 여건때문에 나이보다 일찍 철든 딸이 안쓰럽지만 자신과 다르게 자유분방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3.현재 서정희의 활동과 성장
에너지가 많다. 매일 새벽 기도를 빼먹지 않고 집안 청소에 극성이다. 손님이 없어도 아침마다 테이블 세팅을 바꾼다. 혼자 살지만 침대에 붙어 있지 않고 일을 만들어 움직인다.
“사회적인 나이로 예순 즈음이 되면 삶이 단출해진다고 한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해보니 별거 아니네’라는 자세로 인생을 관망할 수 있게 된다고. 이제 겨우 드라마 보는 재미를 알았고, 유행가가 가진 보편성의 힘을 알았다.”
이제 거칠 것도 없다. 이 모든 게 이혼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지만 그녀는 이 책이 ‘이혼 권장 도서’가 아님을 강조한다.
“혼자가 되고 비로소 진짜 나와의 동거가 시작됐다. 타인의 시선과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 바르게 나와 마주하는 훈련을 하는 중이다. 이 책에서는 함께 살면서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혼자 사는 방법에 대하여 얘기할 계획이다.”
불행 속에도 행복이 있어, 견디며 표류 중인 이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면서도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하려는 이들에게는 “너무 애쓰며 살지 말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4.이혼후의 가장큰변화는? 바르게 나와 마주하는 훈련+“모든 세팅이 나를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
서정희는 프롤로그에서 “이혼 후 내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살고 있는 집의 크기나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종류가 바뀐 게 아니다”며 “모든 세팅이 나를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변화는 대단한 것이다. 그동안 감추고 살았던 철딱서니 없는 내 모습을 더는 미워하지 않게 됐다. 나를 완전히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인정하고 용인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 내 맘대로 살 거야.”
19세에 임신하며 남들과 다른 코스로 결혼을 했고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그녀가 혼자 보내면서 깨달은 지혜와 독립 생활의 서글픈 넋두리가 담겼다.
이제 거칠 것도 없다. 이 모든 게 이혼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지만 그녀는 이 책이 ‘이혼 권장 도서’가 아님을 강조한다.
“혼자가 되고 비로소 진짜 나와의 동거가 시작됐다. 타인의 시선과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 바르게 나와 마주하는 훈련을 하는 중이다. 이 책에서는 함께 살면서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혼자 사는 방법에 대하여 얘기할 계획이다.”
불행 속에도 행복이 있어, 견디며 표류 중인 이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면서도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하려는 이들에게는 “너무 애쓰며 살지 말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서정희는 프롤로그에서 “이혼 후 내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살고 있는 집의 크기나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종류가 바뀐 게 아니다”며 “모든 세팅이 나를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5.도전,용기,변화의 장점은? &신간출간'혼자 사니 좋다'
“변화는 대단한 것이다. 그동안 감추고 살았던 철딱서니 없는 내 모습을 더는 미워하지 않게 됐다. 나를 완전히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인정하고 용인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 내 맘대로 살 거야.”
책의 줄거리
살림과 스타일의 아이콘, 완벽한 주부의 이미지로 살아왔던 서정희의 지난 세월은 처참히 무너졌다. 번듯해 보이려 애쓰며 살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족쇄가 되었고 안간힘을 쓰며 버텼던 결혼 생활은 실패로 끝났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알도록 떠들썩하게 이혼을 하는 어려움도 겪었다. 그 후 5년. 상처는 치유된 듯해도 푸르스름한 멍자국이 남아있고 심플해지고자 노력했으나 여전히 군더더기가 많은 자신을 발견해가며 살고 있다.
하나만은 분명하다. 온전한 나와 마주하며 사는 일이 이제야 비로소 가능해졌다는 것. 나이는 들었고 손에 쥔 것도 없이 이혼을 했지만 화려한 집에서 근사하게 살던 시절보다 19평 집에 혼자 사는 지금이 더 행복한 것만은 분명하다. "이제 막 살 거야"라는 농담 같은 진담이 제법 잘 어울리는, 마음 먹은 대로 '막 사는' 서정희의 모습도 가감 없이 담았다.
19세에 임신을 하며 남들과 다른 코스로 결혼을 했고 평탄치 않은 삶을 살면서 제대로 사회화 될 기회마저 없었던 그녀가 5년여의 시간을 혼자 보내면서 깨달은 지혜와 독립 생활의 서글픈 넋두리도 담았다. 누구나 결국은 혼자다. 혼자 사는 지혜를 깨우쳐야 하는 건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현실이 아닐까.
타인의 자비에 기대어 혹은 위태로운 평화를 부여잡은 채 살아왔던 지난 세월과 안녕을 고한다. 지금이 퍽 안정된 삶은 아니지만 나다운 삶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 장밋빛 인생에 대한 새로운 꿈도 꾸게 되었다. 이제 와 돌이켜보니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며 산다는 건 부질없는 자기 만족이었다고, 진작 버렸으면 좋았을 것들을 너무 오래 부여잡고 있었다고 담담히 얘기할 수 있게 되었다.
6. 지난 나의 일들은 잠깐만!미래로 나에게로 가야하니까!
서정희가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서정희는 지난 18일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직접 쓴 새 책 발간 소식을 전하고 카혼, 탁구, 발레 등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정희는 전 남편인 서세원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만18살에 결혼해서 판단을 할 수 없는 나이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수미가 부모님들이 반대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이에 서정희는 “엄청 반대하셨다. 6살 차이였다”고 전했다. 이에 김수미는 “워낙 어려 보여서 20살 차이 나는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딸 동주를 낳고 나서 했다고한다.
7.인생에서 가장 삭제하고 싶은 순간은? "그날 만난 그 순간"
김수미가 “인생에서 가장 삭제하고 싶은 순간이 뭐냐”는 질문을 하자 주저 없이 “그날 만난 그 순간”이라며 세원과의 만남을 암시하는 듯한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전 남편의 재혼과 출산 소식을 들었을 때 지금 전 그보다 더 큰 자유를 얻었고 나에게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했다"며 "심지어 지금 내가 남자친구가 있다면 같이 만나도 좋겠다. 길가다가 반갑게 인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제 과거는 지난 일이니까,Del키를 눌러요! 코칭철학은 과거를 대화하는것이 아니고 미래에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대화를 하니까요.
8.SBS '밥은 먹고 다니니?' 출연한 서정희 인터뷰
새로운 삶의 도전에는 신앙과 자식의 힘이 있어서 가능한 자원이 되었다.
가정을 지킬 수만 있다면 용서를 택하겠다.
그녀의 첫번 째 꿈은 온전한 가정을 지키는 것이었다.
그녀의 지금의 도전은 두번째의 꿈이다. 두번째 꿈으로 선회해도 인생은 괜찮다. 지금, 그녀는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데 시간을 쓸 수 있는 자유가 얻어진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감사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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