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아이돌로는 가장 장수그룹의 전진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결혼발표의 손편지를 소개합니다.
신화창조 여러분께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 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들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정말 항상 감사합니다.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2020년05월14일
그는결혼 결심의 이유에 대하여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면서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적었습니다. 미리 결혼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심을 축하합니다.
그룹 신화 전진(40·본명 박충재)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전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필편지 사진을 공개했어요..
그는 편지에서 “신화창조에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 속상하다”며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화창조’는 신화의 공식 팬클럽이다.
전진은 이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다”며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말해 팬들에 감사를 전했다.
편지 말미에는 ‘충재가’라고 적어, 전진이 아닌 본명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오는 10월 항공사 승무원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그룹 신화의 전진(박충재, 40)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전진은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전진은 10월 결혼하면 신화 멤버로는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앞서 2017년 7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신화의 첫 기혼자가 된 바 있다.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춤 솜씨로 주목받았다. 'T.O.P', '너의 결혼식', '와일드 아이즈' 등 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개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데뷔 초 KBS2 '출발 드림팀'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큰 활약을 펼쳐 주목 받았다. 솔로가수로도 활동했고,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구미호 외전'을 통해 주연급 배우 반열에 올랐다.
신화 멤버 전진 결혼...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예정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전진이 결혼을 한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승무원이라고 알려졌다.
올해로 데뷔 22주년, 최장수 아이돌인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결혼한다. 같은 그룹의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유부남이 되는 것. 그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화컴퍼니의 공식 트위터도 입장을 전했다. "항상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늘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던 신화의 전진이 평생 꿈꿔왔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늘 큰힘이 되어준 신화창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신화의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건냈다.
전진의 본명은 박충재로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을 전공했다.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 '으쌰으쌰' '브랜드 뉴' '퍼펙트 맨' 등 2000년대의 최전성기를 누렸으며 2006년부터 솔로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MBC<무한도전>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성미와 허당미로 전진만의 끼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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