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이태원 클럽의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은 다시 한번 서울과 수도권의 코로나19 전염공포를 몰고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출신의 유명인 박규리의 클럽방문은 더 크게 우려의 시선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빠른 입장문발표 그리고 소속사의 사과문은 불안한 국민에게 이해의 공감이 있는지요? '공인'의 입장은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기대를 거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박규리의 반성과 음성반응, 자가격리가 좋은 도전으로 작용하길 기대해도 될까요?
1~6으로 정리하여 드립니다.
1.‘이태원 클럽 방문’ 카라 출신 박규리, 인스타·트위터 등 SNS 비공개
2.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음성판정 +자가격리,"깊은 반성 중"
3.박규리의 활동은? 제17회 모나코 영화제에서 SF Fantasy 영화상을 수상
4.박규리의 3월 공개연인과 마스크 기부
5. 사실확인- 확인클럽에 다녀온후에 방송촬영?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다.
6. Q: 박규리가 게이클럽에 간 이유는?
1.‘이태원 클럽 방문’ 카라 출신 박규리, 인스타·트위터 등 SNS 비공개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32)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11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박규리는 이날 앞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규리가 들른 클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곳입니다.
사과 후 박규리는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 2건에 대해 댓글쓰기를 제한했다. 이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모두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2.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음성판정 +자가격리,"깊은 반성 중"
11일 박규리 에이전트 크리에이티브 꽃 측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 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박규리도 에이전트를 통해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하 박규리 측 이태원 방문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규리 에이젼트 입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 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다음은 박규리 입장 전문
3.박규리의 활동은? 제17회 모나코 영화제에서 SF Fantasy 영화상을 수상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규리는 2007년부터 걸그룹 카라로 활동을 펼쳤다. 2016년 초 카라가 해체된 이후에는 KBS1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SBS ‘황후의 품격’ 등으로 연기자로 활동을 매진하고 있습니다.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인 박규리는 최근 일본 영화 '리바이브 by 도쿄24'로 제17회 모나코 영화제에서 SF Fantasy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4.박규리의 3월 공개연인과 마스크 기부
현재 박규리는 동원건설 장손 송자호씨와 공개 연애 중이며. 특히 두 사람은 지난 3월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5. 사실확인- 확인클럽에 다녀온후에 방송촬영?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다.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가운데, 이후 방송 촬영에 참여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규리 측 관계자는 오늘(11일) OSEN에 "나흘 전 박규리가 촬영한 일정은 없었다. 마지막 일정이 지난 달 24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OSEN 단독 보도). 이날 박규리가 최근 용인시 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 씨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게 알려진 것과 관련해 이후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반박한 것입니다.
박규리는 지난 2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한 클럽을 방문했다. 용인시 66번째 확진자 A 씨가 다녀간 곳이었다.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대형 집단 감염을 야기할 수도 있는 A 씨의 동선은 시시각각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던 터다. 이후 7일 그 중 한 곳에 여자 아이돌이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 인물로 박규리가 지목됐다.
박규리는 사과문에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그러나 OSEN 취재 결과 7일 보도된 박규리의 '뷰티앤뷰' 촬영 소식은 당일 촬영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규리 측은 "7일에 촬영을 한 게 없다. 박규리의 마지막 촬영 일정은 4월 24일"이라며 이태원 방문 이후 촬영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거진 박규리의 행보가 어떻게 마무리될지요?
6. Q: 박규리가 게이클럽에 간 이유는?
다양하게 조사하고 분석해보니 게이클럽에서는 남자들이 맘에드는 남자들에게만 밀착하고 붙어서 (?)여자들은 편하게 맘껏 추고 싶은 춤을 출수 있어서 간다는 분들이 상당수라합니다. 일반 클럽은 밀착이 너무 심하지만 게이클럽은 그렇치 않아서 여성들이 선호한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촌철살인' 한줄은 무엇인지요?
COACHING TIP : 공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윤리)의 기간이므로 '절제의 미'도 갖추어가면 더 큰 리더십이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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