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이태원클럽발 코로나19의 확진자확산의 속도는 다시 국민을 긴장하게 하고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의 확진자수는 놀라운확산의 속도와 숫자를 보여줍니다. 빠른 대처로 감염확산의 대비는 어떻게 정부는 준비하고 있고 우리들은 수칙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1.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감염검사 및 대인접촉금지 명령을 실행+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
2.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미이행시는 엄중조치 계획+미이행시 치료비 구상권 청구
3.이태원 클럽 확진자 102명…직접방문 73명, 접촉자 29명
4.최악의 상황-많은 전파후 늦게 발견되는 경우
1.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감염검사 및 대인접촉금지 명령을 실행+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
특히 경찰청은 전국적으로 구축한 8599명 규모의 신속대응팀을 활용해 이태원 클럽 출입자 중 카드 정보나 기지국 정보를 통해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사람을 확인할 예정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관내 유흥시설 집합을 제한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하여 이태원 클럽 사건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집단 감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서울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충북 △충남 △경남 등 총 12개 시·도에서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을 시행했다.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남 등 총 9개 시·도는 감염검사 및 대인접촉금지 명령을 실행하고 있다.
2.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미이행시는 엄중조치 계획+미이행시 치료비 구상권 청구
각 지방자치단체는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행정명령을 미이행할 경우 해당 시설을 고발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명령을 위반하여 영업하던 중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 치료비 등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강력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젊은 층이 감염되는 경우 증상이 없거나 약한 경우가 많지만 부지불식 간에 고령층,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대상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치명적인 위험을 일으킬 수 있음을 인지하고, 방역 당국의 조치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3.이태원 클럽 확진자 102명…직접방문 73명, 접촉자 29명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모두 102명에 이른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오늘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오늘 12시까지 추가로 9명이 확인돼 누적환자는 102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4명, 경기 23명, 인천 7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으며, 충북 5명, 그리고 전북·부산·제주에서 각각 1명씩 나타났습니다.
102명 가운데 73명은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했으며, 나머지 29명은 가족·지인·동료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최악의 상황-많은 전파후 늦게 발견되는 경우
권 부본부장은 "가장 나쁜 최악의 상황은 지역사회에 이미 많은 전파가 이뤄진 후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될 것"이라며 "감염된 사람을 하루라도 빨리 발견해서 추가전파를 막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5.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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