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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로나19

<빌게이츠+코로나10백신>“4년 전 트럼프 만났을 때”,,,,,빌 게이츠가 탄식하는 한가지…

by 달리코치 2020. 5. 12.

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코로나19는 셰계적인 재앙입니다. 빌게이츠는 2016년 12월에 당선자이던 트럼프대통령에게 펜데믹국가로 대비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조언의 대화를 했지만 지금의 코로나 19는 미국에서도 당장 수습이  난해한 전쟁을 넘어서서 재앙수준으로 번지고 있는중입니다.코로나 19백신 개발에만 3700억원을 투입하며 어떤 나라가 투자한 금액보다도 큰 수준 입니다. 전쟁발발에도 대비하여 국방비를 지출해야 하지만 질병예방에도 예비비를 지출해야 한다는 빌게이츠의 직언은 이제는 반듯이 실행해야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MS이사회에서도 물러나서 세계의 바이러스 퇴치에 집중하는 리더의 기부의 모습은 인류에게는 희망의 메세지를 남기는 영향력이네요. 백신이 18개월후에 가능한 일이라지만 빌게이츠는 6개월후에 가능하다는 새로운 소식을 주기도했습니다. 뒤죽박죽 불안의 세상에서 조만간  코로나 19를 퇴치할 새로운 백신의 개발을 기대해볼까요?  

1.빌게이츠의 2016년12월 바이러스 예방 필요 조언 &현재 미국의 준비는 ?

2.빌 게이츠, “코로나19 백신, 내년 9월쯤 출시 예상”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했어야 했다”고 탄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게이츠는 WSJ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피해가) 끔찍하다. 우리는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었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0년 부인과 함께 세운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사는 그는 이 재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3억 500만달러(3700억원 상당)를 투입했다. 이는 웬만한 국가가 투자한 금액보다 훨씬 많다. 이에 대해 그는 “전쟁 발발을 막기 위해 국방비를 준비하는 것처럼 질병 예방도 국가가 할 일”이라며 자신의 자선활동을 기폭제로 보고 있다.

그는 2016년 12월 당시 당선자 신분이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팬데믹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팬데믹을 국가가 대비해야 하는 우선 순위에 두도록 충고했다고 말했다. 당시 트럼프 당선자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WSJ이 전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언급 요청에 답변을 거부했다.

또 2017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연례안보회의에서도 “팬데믹에 대비하는 것이 핵 억제력이나 기후 재앙 회피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연설했다. 앞서 2015년 3월 TED 강연에서 “향후 10년 이내에 사람은 1000만명 이상 죽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전쟁보다는 바이러스 감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경고하면서 각국이 핵 억제력에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하지만 유행병 예방을 위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당시 그는 신속한 진단과 의약품 비축 및 백신 생산을 위해 의료진들과의 국제적인 경고 대응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기도 했다.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발발이 팬데믹에 주목하게된 계기가 됐다. 지난 3월 MS 이사회에서 물러난 그는 자신이 예상한 최악의 시나리오와 맞서고 있다.

2.빌 게이츠, “코로나19 백신, 내년 9월쯤 출시 예상”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사진)가 내년 9월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월 9일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게이츠 창업자는 전날 채용 정보 사이트 링크트인의 라이브 채팅을 통해 “현재 세계 곳곳에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100개 가운데 10개는 매우 유망하다”며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인 백신의 출시는 내년 9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가 호평한 백신에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와 제약회사 모더나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백신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자신이 세운 재단이 자금을 지원하는 백신이 최대 속도로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게이츠는 “약간의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의 재단은 여러 제약회사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이 4월에 이어 5월까지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면 제조업과 건설업의 재개, 학교 개학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프로 스포츠 경기는 백신이 개발돼 충분한 사람들에게 공급되기 전까지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세계는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팬데믹(세계적 유행)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 국제적인 의료 협력과 감시 등을 통해 얻은 교훈이 다음에 나타날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일을 방지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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