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8화 스토리1-시청률 22% 돌파 김희애, 박해준 반격에 정면 돌파

안녕하세요? 심리코칭을 전문으로 일하는 달리코치입니다.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박해준의 반격에 맞서 다시 한 번 폭풍 속으로 진격하는 내용이 <부부의 세계 8회>의 스토리입니다. 시청률도 폭발적 반응과 함께 22%를 돌파하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얼마나 돌풍을 이어갈지 흥미진진하지요! 이 드라마를 더 생생하게 유익하게 느껴가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8회는 전국 20.1%, 수도권 2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밀한 계획과 함께 돌아온 이태오(박해준 분)의 반격에 정면 돌파하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모습이 담겼는습니다. 거센 폭풍의 중심에 다시 선 지선우. 이태오의 위협에 절대 물러서지 않는 그녀의 선택은 더 치열해진 심리전을 예고했다.

이혼후 다시 만나게 되는 지선우와 이태오,서로 거리감이 느껴지는 표정에서 다정했던 부부의 과거 느낌은 사라졌다.

내면의 표정을 담는 이태오,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선우를 부원장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이태오의 계획은 차근히 진행되고 있었다

이제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집무실에서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다.

이혼을 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선우는 일과 육아 그리고 가사일에 분주하다

오늘은 퇴근하며 장을 보고 있는 중이다. 와인을 사는 모습을 지인이 보게 되었다 .선우는 불면의 밤을 와인을 대신하며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곳에서 중요한 인맥을 만난다. 부원장의 실력을 인정하며 신뢰의 덕담을 하며 어려울 때 도울 마음이 있는 표현을 한다.

아들이 엄마의 핸드폰도 안받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병원의 정신과의사를 만나는 현장을 발견한다. 문을 밀고 들어오는 엄마의 태도에 당황하는 아들, 이준영과의 관계도 불안했다. 좀처럼 엄마 지선우에게 마음을 내주지 않던 이준영은 김윤기(이무생 분)에게 심리 상담을 6개월차 받고 있었다. 이준영은 지선우와 이태오의 이혼에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워했다. 심지어 친구들의 물건을 훔치는 모습까지 보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아들이 심리 상담까지 받는 상황에 내몰렸음을 몰랐던 지선우에게 김윤기는 “당분간 아빠는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줘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