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니체를 만난 것은 고등학교 때이다.
옆 짝은 쪽지 편지를 써서 나에게 주곤했다.
그속에는 니체도 있었고 쇼펜하우어도 있었고 늘 생각 하게 하는 독서광의 '촌철살인'이 있었다.
두 친구의 서재에서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을 읽고 또 읽어 보아도 완전 독해가 어려웠다.
코칭을 연구하고 수련하는 기간에 박지원코치의 철학 박사학위로 받은 논문 '니체와 예술을 통한 자기창조'를 받고 다시 니체의 책들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박지원코치가 팟방방송 채널에 철학 방송을 오랫 동안 진행했다. 그 방송의 철학 이야기도 나에게는 진정성있는 학습의 시기가 되었다. 듣고 다시 듣고를 반복했다.
코로나가 끝나고 디지털 변혁의 시대를 맞이하여 100% 삶의 시계는 변혁해야 한다.
그간의 갖고 있었던 자기자신의 사고를 '패러다임 시프트 '해야하는 일이 코칭에서의 자기 변혁이다.
니체는 철학서에서 다시 생생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는 세상에 없어도 그의 철학은 내옆에 가까이 있다.
사고의 치우침이 없는 중도의 자세가 코치의 역할이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자기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야 한다.
<자기존재의 발견 가치 철학>를 말한다.
오늘은 자기존재의 가치철학을 세개를 찾아서 적어 보자.
오늘 아침 미덕의 단어들(당신의 가치 철학 기준)에서 3개만 직관력을 갖고 골라보게요.
저는 감사,화합,사랑으로 오늘을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오늘 세가지 인생(삶)의 가치철학은 무엇으로 실행해가시려는지 확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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