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이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레퍼토리와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은 가야금과 첼로 서로에게 새로운 음악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며 창작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다. 동사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창단 이래 유럽현지에서 꾸준히 주목 받아왔다. https://youtu.be/ay4s5uAWV8E
연주곡 1.몽환 2.비범한 카우보이 3.FISHERMAN 4.엇! 5.바다소리6.벼 7.운하 8.한양 https://youtu.be/EQ-B9psRaC4
<아침 음악 살롱>간담회에 참석하여 아침 음악 살롱의 지속성장 방향에 대하여 토론이 진행 되었다.
이성운 대표이사님이 참석하시어 관심있게 경청하셨다.
김수진과장님의 토론진행도 최대한 수평적이어서 참여자들의 기쁨을 더했다.
어제 내가 헤르만 헤세의 공연 티켓을 공연 3분전에 재티켓팅하는 장면의 나를 기억하시고 계셨다. (깜놀)
이어서 첼로가야금의 KM KANAL(운하)공연 60분을 즐겼다.
집중력의 최대 고도에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신예 음악가의 연주에 감흥이 더해지고 더해졌다.
좋은 창작의 에너지를 비축해가니 비행전 에너지를 만땅 충전한 이 느낌이 아주 좋다.
오늘의 가을 날씨의 청명한 하늘과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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