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세기의 대표적 라이벌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에 대하여 이야기를 구성하였습니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수학적으로 그렸다.
이탈리아에서는 화가로 알려져있지 않았다.
과학자,물리학자,지도제작자,수학자,천문학자,화가,음악가,건축가로 다재다능한 인재였다.
스포ㅡ차의 후원으로 청동 기마상을 제작할 기회를 얻었다.
청동기마상 8m였는데 미완성이었다.
이번에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벽화 그리기의 의뢰를 받았다.
최후으 만찬,열두 제자가 깜짝 놀라는 배신의 순간을 그렸다.
예수를 배신한 유다를 찾을 수 있을까요?
유다는 돈 관리를 하고 있었다.
다양한 표정과 단서를 그렸다.
완성을 독촉하는 수도원장의 불만에도 레오나르도의 멍때리기는 계속되 었다.
"거장들은 실제로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을 때 도리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무엇이라고 말하고 싶었을까요?
"난 내 머릿 속에 다 그려놓고 있다"
3년만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내어놓았습니다.(1495~1498)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프라 안젤리코의 작품의 차이는 어떤가요?
레오나르도는 원근법을 활용하여 예수를 부각시키는 효과를 그림에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에서 운명의 두거장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예술중의 최고는 회화라는 생각을 갖고있었고 미켈란젤로는 조각이 예술중에 예술이라는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 서로의 예술관은 팽팽한 줄다리기였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영혼을 통하여 새롭게 탄생한 영혼은 다비드상이였습니다.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나체인 이유는나체야 말로 신이 주신 모습 그대로이다.작품을 세워두는 위원회에 레오나르도가 있었습니다.
미켈란제로의 예술 변혁은?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경쟁하는 사고에서는 다비드상의 장소 선정에 날카롭게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의 생각대로 시뇨리아 광장에 다비드상이 전시되었습니다.공공장소에 세워진 최초의 나체상이었다.
후에 다비드상의 보존상의 이유로 아카데미의 실내로 바뀌었습니다.
당시 미켈란젤로는 돈으로 인하여 굉장히 예민하였는데 이유는 레오나르도가 작품이한 돈을 10,000플로린을 받을 때 이돈의 가치는 공무원의 100년치의 임금이였다. 그때 미켈란젤로의 임금은 500플로린을 받고 있었다.
두거장의 화풍의 차이입니다. 레오나르도는 앙기아리 전투를 그렸고 미킬란젤로는 카시나 전투를 그렸죠.
전쟁에 나가려는 성인 남성으로 표현,싸움에 임하는 긴장감까지 표현 .해부로인한 표현감이 남다릅니다.
이 전투가 얼마나 잔인한지를 보여주는 미켈란젤로는 급박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습다.레오나르도의 혹평은 "호두자 루 같다. "고 했습니다.
세기의 라이벌이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는 근본적으로 무슨 본질에 닿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해부학노트에 비밀이 숨겨져있습니다.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의 그림은 디테일의 끝판왕으로 해부학이 기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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