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수잔 발라동은 에릭샤티,로트렉,르누아르,모딜리아니,드가 몽마르트 예술가들의 뮤즈였다.(+에릭샤티의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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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발라동은 에릭샤티,로트렉,르누아르,모딜리아니,드가 몽마르트 예술가들의 뮤즈였다.(+에릭샤티의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감상하기)

by 달리코치 2023. 8. 31.

 

ASAC아침음악 살롱 8월의 공연을 관람했다. 파아니스트 송영민과 떠나는 '신나는 세계 음악여행'은 3월~12월까지 공연이 매달 있다.23년에 가성비있는 안산예술의 전당 공연으로 클레식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다. 나는 3월부터 12월까지 티켓팅을 모두 해두었다.
한 달의 모든 스케줄 중에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공연 일이 이 날이다.  

3월에 대한민국,4월에 아르헨티나,5월에 러시아,6월에는 오스트리아,7월에 이탈리아,8월에 프랑스로 어제에 공연이였다. 
9월의 폴란드와 헝가리,10월이 미국,11월이 독일,12월도 독일로  이달은 소극장이 아닌 대극장 달맞이 극장에서  연다.
조기예매로 40%의 할인 혜택이 있다.

안산예술의 전당의 아침음악살롱은 전통과 역사가 아주 잘 자리잡혀 있는 공연이다. 오전시간이라 평일이어도 번잡함이 없는 사색이 가능하다. 
ASAC아침음악살롱8월의 공연을 관람했다. 파아니스트 송영민과 떠나는 '신나는 세계 음악여행'은 3월~12월까지 공연이 매달 있다.23년에 가성비있는 공연으로 클레식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다. 나는 3월부터 12월까지 티켓팅을 모두 해두었다. 한달의 모든 스케줄중에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공연 일이 이 날이다.  
3월에 대한민국,4월에 아르헨티나,5월에 러시아,6월에는 오스트리아,7월에 이탈리아,8월에 프랑스로 어제에 공연이였다. 9월의 폴란드와 헝가리,10월이 미국,11월이 독일,12월도 독일로  이달은 소극장이 아닌 대극장 달맞이 극장에서  연다.

첫곡으로는 송영민피아니스트의 아일랜드 여인과 센티멘탈(감성적인 )이였다. 
프랑스 음악중에 드뷔시의 작품은 뿌옇고 파스텔적인 감성음악이다 피아노를 그냥 칠 때와 패달을 밟게되면 음의 느낌이 색다르다. 연주전 송영민피 아니스트는 그 느낌을 시연으로 보여주었다. 더욱 실감이 가는 클라식음악의  학습효과가 된다.
너무 멋진 피아노 연주자다. 나는 연주가 끝나고 기립박수를 치며 "너무 멋있고 훌륭하다"라고 메모를 남겼다. 
중.고를 러시아에서다니고 학부를 독일에서 수학했다. 
드비쉬의 '기쁨의 성'을 해석하고 연주할 때 곡이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했다고 한다. 
         --------영감------------------
그래서 김연아 피겨 스케이팅의  배경음악으로 쓸 때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를 들으며 해석하는 점프의 타이밍 찰라를 경험했다고 송영민피아니스트는 나레이션으로 스토리를 공유해준다.
'기쁨의 성'은 드비쉬의 제자 어머니와 사랑에 빠진마음이 담긴 곡이다. 
드뷔시는 여성편력이 있는 예술가였다고 한다.

이곳 소극장은 연극무대처럼 되어 있어서 음악가들과 마주 앉아서 소통하는 것 같아서 감상 느낌이 깊다.   

플루티스트 안명주의 연주 느낌을 소개하고 싶다. 
이런 플루티스트 천재가 있구나 하고 듣게  된다. 
미국 줄이어드 음악대학 학사및 석사학위 취득-조기 졸업했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 브룩 박사학위 취득-26세에 이루다. 

https://youtu.be/II98mPE1QxE

플루티스트 안명주의 연주를 들어보세요.유튜브에 있는 어떤 연주를 들어도 그녀의 영혼이 하는 연주에 공명을 느껴요.

 
https://youtu.be/b0aBT1BzBug

이날의 8곡의 클레식 공연중에서 'Je te veux' 이 곡을 뽑아서 자꾸 들어보았다. 로멘틱한 프랑스의 에펠탑도 생각나고 화가들의 일상도 그려지고 사랑과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에릭샤티는 현대작곡가다. 프랑스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군대가서는 자해하는 일도 있었다. 에릭사티의 뮤즈는 수잔발라동으로 그녀와의 짧은 동거후 양복 10벌로 27년 작곡하며 독신으로 살았다.그가 살던 집에는 고장난 악기와 사랑의 편지들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고 한다.

사랑의 꿈속에서 우린 서로의 영혼을 나눌 테죠.

난 당신을 원해요. 시대를 앞서간 음악가로 꼽히는 프랑스 작곡가 에릭사티(Erik Satie, 1866~1925)의 피아노곡으로 앙리 파코리(Henry Pacory)의 시에 곡을 붙였다. 

한평생 가난했고. 단 한번의 연애를 끝으로 독신으로 살았던 에릭 사티가 1893년에 만나 짧은 기간 동거했던 연인 수잔 발라동을 그리워하며 지은 순애보 같은 왈츠 곡이다.

수잔 발라동은 로트렉,르누아르,모딜리아니,드가 등 당대 화가들의 작품에 등장하는 모델이자 본인도 화가였으며, 몽마르트 예술가들의 뮤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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