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스타 2위의 가수 장윤정의 부동산 투자가 재조명됐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스타' 2위는 장윤정이었다.
2004년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전국 행사를 누비며 주행한 거리만 지구 5바퀴 반에 달해 '행사의 달인'으로 불린다고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장윤정의 행사 출연료는 1회 평균 2000~2500만원으로 전해졌다. 장윤정의 광고비는 2000년대부터 이미 1년 전속 모델료가 1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스타' 2위는 장윤정이었다.
2004년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전국 행사를 누비며 주행한 거리만 지구 5바퀴 반에 달해 '행사의 달인'으로 불린다고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장윤정의 행사 출연료는 1회 평균 2000~2500만원으로 전해졌다. 장윤정의 광고비는 2000년대부터 이미 1년 전속 모델료가 1억원을 돌파했다고.
더 놀라운 건 행사 누적 횟수였다. 한때 하루 행사 12개를 해낸 적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루 일정을 분 단위로 구성해 짜놓는다고.
1일 행사비 계산은 12회X25,000,000=300,000,000.3억입니다.
3억X365일= 1,080,000,000,000이렇게 계산이 나옵니다.깜놀!
2위를 차지한 장윤정은 2004년 ‘어머나’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후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국을 누볐다.
행사비 반값 협상 꿀팁
방송에서 기자는 장윤정의 행사비 깍을 수 있는 비책을 내놓았다.
대전에서 행사를 마치고 대구행사로 이동일 때는 그 사이에 행사 하나를 끼워넣을수 있고 섭외자도 출연자도 보너스 행사가 되고 그래서 행사 값도 할인의 기회를 쉽게 획득이 된다는 꿀팁을 공개했다.
장윤정의 출연료에 이어 그의 부동산 투자 능력도 조명됐다.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N 고급빌라에 거주 중인 장윤정은 해당 빌라를 2021년 3월에 약 50억원에 매입했다. 10개월 만에 해당 빌라는 실거래가 90억원을 호가해 시세 차익이 40억원에 달했다.
이곳은 가수 지드래곤이 2021년 4월 펜트하우스(244㎡)를 164억원 전액 현금으로 구입해 화제를 모은 곳이다. 이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지민이 분양받은 곳으로도 잘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2026년 완공 예정인 A레지던스 펜트하우스를 53억원에 분양받기도 했다. 이곳은 한강 조망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은 분양가의 10%인 5억3000만원을 내고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변에 많이 베푸는 걸로도 유명한 장윤정의 미담도 전해졌다.
그녀는 6명의 후배들에게 치아 교정 비용을 제공했는데, 그중 한 명이 이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도경환의 수입 비유를 들어보자.
빨간 물감통에 물방울 하나가 저(도경환)의 수입이죠
이를 본 오상진은 “(도)경완아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김소영은 "몸값 뿐만 아니라 부동산 스케일까지 모든 게 '끝판왕'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MC 김소영은 "몸값 뿐만 아니라 부동산 스케일까지 모든 게 '끝판왕'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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