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4분기 스티브 잡스 CEO의 경영실적보다 팀쿡의 경영성장은 2019년 기준으로 매출이 3.4배로 증가 918억2000만이 되었고 아이폰 매출은 559억 5700만으로 5.3배로 증가하였습니다. 순이익은222억3600만으로 3.7배로 증가하였습니다. 서비스 매출은 127억1500만으로 16배로 증가했지요.
팀 쿡의 애플이 본궤도에 올랐다. 고(故) 스티브 잡스 창업자에 이어 10년째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킨 그가 애플의 실적을 사상 최대로 끌어올린 것이다.
구글.MS.아마존.트위터와 차별되는 애플의 경영은? 감원 없다
(1)팬데믹 기간 채용을 늘리지않았다.
(2) 실용적인 경영으로 지출이 깐깐하게 관리
고금리와 실적 악화에 직면한 미 빅테크들이 잇따라 대규모 정리해고에 나서고 있지만 애플 직원들은 감원 칼바람을 피하고 있다. 다른 기업과 달리 팬데믹 기간 채용을 대폭 늘리지 않은 데다가 지출을 깐깐하게 관리하는 실용적인 경영 방식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깐깐한 돈 씀씀이도 영향을 미쳤다.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쿡은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실용적인 경영방식을 가진 CEO”다. 구글은 미래 혁신 기술 연구인 ‘문샷(moonsho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메타는 메타버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반면 애플은 핵심 사업이 아니면 비용과 돈을 들이지 않는 편이라는 것이다. WSJ는 “실리콘밸리의 다른 기업들은 임직원에게 푸짐한 공짜 점심을 제공하지만 애플엔 공짜 점심이 없다”고 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는 최근 “애플이 빅테크의 감원 행렬에 동참하지 않은 것은 빅테크가 급성장한 팬데믹 기간에도 인력을 눈에 띄게 늘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팬데믹 기간에도 애플의 인력은 매년 7000~1만명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아마존이 50만명을 신규 채용했다. WSJ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3년간 애플의 인력은 20%가량 증가했다.
구글.MS.아마존.트위터의 채용 -아마존은 2배,메타94%,구글모회사알파벳57%,MS 53%
같은 기간 아마존은 인력이 2배 가까이 늘었고, 메타의 직원 수는 94%가 늘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과 MS도 직원을 각각 57%, 53% 늘렸다.
여타 빅테크와 비즈니스 모델이 다른 점도 한몫했다. 경기영향을 많이 받는 광고가 주 수입원이 아니라 휴대전화와 태블릿PC, PC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광고 산업 영향이 크지 않은 편이다. 또 세계 각지에 ‘애플스토어’를 운영하긴 하지만 거대한 창고와 물류 허브 네트워크를 갖춘 아마존과 비교하면 물리적인 공간이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
빅테크 세계 1위의 좋은 직장 애플의 세상서 모르는 비하인드 1가지는 ?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서 발췌 :925쪽의 방대한 자서전은 월터 아이작슨 작가의 집필로 완성이 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1년10월에 출판이 되었다.
월터 아이작슨 작가의 질문 :"그런데 왜 전기를 써달라고 했죠?"내가 물었다.
"우리 아이들이 나에 대해 알았으면 했어요.아이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 항상 곁에 있어 주진 못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 이유를 알기를,내가 무엇을 했는지 알기를 바랬습니다. 몸이 아프기 시작하니까 내가 죽고나면 나에 관한 책을 쓸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책이 나올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내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자 잡스는 서서히 불가피한것들을 직시하기 시작했다. 애플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사임을 해야 한다. 그는 몇 주 동안 겨정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하며 아내와 빌 캠벨, 조니 아이브,조지 라일리와 상의했다.
"내가 애플을 위해 하고 싶었던 한가지는 올바른 권한 이양 방식의 본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말했다. 지난 35년간 애플에서 권한의 이양이 아주 힘겹게 일어났다는 점에 대해 농담을 했다. "늘 한편의 드라마 같았지요. 무슨 제3세계국가 같았습니다. 내 목표 한가지는 애플을 세계 최고의 회사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권한을 적절히 이양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지요.
애플,해고 칼바람 피한 진짜 이유-팀쿡에게 경영권 CEO 이양
안타깝게도 그날이왔다. 겨우 여덟문장으로 이루어진 간단하고 직설적인 편지였다. 쿡이 자신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이며 잡스자신은 이사회의 의장으로 남고싶다고 했다. "애플의 날에는 가장 밝은 혁신의 나날이 펴쳐져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새로운 자리에서 애플의 성공을 지켜보도 거기에 기여하기를 고대합니다. 아트 레빈슨은 CEO직 이양이 평탄하게 이루어진점을 칭찬했다.
스티브 잡스에게는 위대한 코치 빌 캠벨도 함께 했습니다. 빌 캠벨코치는 ?(+실리콘벨리의 위대한 코치 참조)
캠벨은 아무 말도 하지않았지만 CEO직을 넘기는 공식 결의가 통과되자 그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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