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방송되는 ENA, MBN 예능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모든 합숙을 마치고 두 번째 신혼여행을 향한 최종 선택을 진행하는 돌싱남녀 8인 김민건, 변혜진, 유현철, 이소라, 전다빈, 조예영, 최동환, 한정민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돌징즈 3의 주제는 <사랑에 빠지세요>입니다. 케이블카 최종 선택에서 이소라는 손 내밀어준 최동환에게 프로포즈를 접수하지 못한 채 내리고 맙니다. 이혼의 그림자를 뒤로하고 엄마이기이전에 여자이고 싶은 도전었는데 말이죠.
한 걸음만 용기를 더 내면< 사랑에 빠져버려요!>도달핳 수 있는데 말입니다."제가 비겁한 것 같아요. 제 스스로 감당하기가 버거워서 겁이 납니다"
이소라의 심리 깊은 곳에서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힘든 시간을 잘 이겨냈다고 괜찮다고 여자로 출발하고 싶다고 나왔지만 다시 사랑하기엔 아직도 아프고 괜찮치가 않습니다.
동환오빠! "괜찮다며 용기를 주고 손을 내밀어 주어서 고마와요"
동환오빠, 볼수록 매력있는 분 따뜻한 사람
^^동환❣소라
영화 보다 더 슬픈 스토리🥹
보는 동안 보고 나서도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부었어요!!🥲
아침에 출근 길에 또 생각나서 울고
둘의 마음을 알기에 더 슬펐어요🥹
응원할게요😉☺😊-돌싱즈 유튜브 댓글 참조
드디어 돌싱남녀들의 본격적인 선택이 진행되고, 4MC는 돌싱남녀들의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그중 4MC는 한 출연자의 예상치 못한 반전 선택에 “정말 이런다고?”라며 동시에 소리를 질렀습니다. 뒤이어 “뭐야, 미치겠다”, “어떡해, 소름 끼쳐”라는 탄식과 함께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얼음처럼 굳어버리는 것. 그야말로 역대급 환희와 눈물이 터진, 여운 가득한 최종 선택 결과에 초미의 관심을 끄는 결정의 방송이였습니다.
1:1데이트방에 이소라에 데이트 요청을 한 최동환은 소라의 깊은 마음에 들어있는 이곳에 참석한 동기를 묻습니다. 나를 받아 줄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나왔다. 그런데 내가 아이가 셋이였는데도 "나를 선택해주어서 고맙다"고 소라가 말한다.최동환은 돌직구로 질문한다." 너 여기 나온 이유가 선택을 안 받으려고 나온거야?"
소라에게 끝까지 확신을 준 동환오빠,솨는 오빠의 삶과 지인,가족들과 부딪칠 반대를 소라는 미리 배려한다. 동환은 소라와 역경을 헤쳐나가서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나는 스토리의 주인공이고 싶다.
케이블카가 도착되기전부터 소라의 울음소리를 들은 동환은 계속 울고 있는 소라의 화장이 지워질세라 눈물을 닦아주지못하는 미안함을 표현한다.
방송이 막이 내려지고도 두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슬픔의 비극이 아니기를 바라는 시청자와 MC전원의 오열은 무엇의 기대사항인가? "남녀 사랑의 편견을 모두 내려 놓고 사랑에 빠져요! " 응원하는 눈물일 것이다.
돌싱즈 유튜버 댓글에는,,,,,,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뀐 분이 동환님^^
볼수록 매력있는 분 따뜻한 사람^^
서로의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났네여
어쩌냐..참 짠하고 아픈사랑이네
주위시선 중요하지않아여..
두분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지말고 맘가는 대로~
인생 너무 짧고 별거읍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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