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윤남기 돌싱즈 3 예영의 국민 돌싱누나와 정민의 07월31일 방송은 돌싱2의 윤남기와 이지은 커플의 결혼을 연상하게 할 만큼 꽁냥 꽁냥하고 달달해서 보는 이의 마음도 사랑에 흠뻑 빠져드는 상상력이 발휘되어 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탄이 절로나는 장인멘트 조예영은 이날 데이트에서 정민을 심쿵하게 하고 사랑에 뻐져오도록 하는 마법을 부리는 순간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정민에게 손을 내밀고 꼭잡은 손은 깍지를 끼고 걷습니다. "기분 좋아?" 정민의 질문에 "그냥 너랑 있으니까"라고 직진 마음 고백을 합니다.
우리도 연인처럼 찍어볼까? 나? "왜 이렇게 귀엽냐 인상 쓰는거"
점점 가까워지는데 키스하는 걸까?
"외투를 벗어줄까""
"아니(너)추워" "아 안돼,감기걸려"
"연애하는것 같아"
"응,자기야"
"튀어나온거야,속마음이"
"확실해""
이 모든 것이 5일만에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야,마법같아!
장거리 연애는 문제가 되지않아! 왜냐면 사랑하잖아. "얼마나 설렐거야 이 사람 만나러 가는 그 시간이 좋을 거 같아"
나 근데 부르고 싶은 호칭이 생각났어.
"오빠"
"네? 오빠라고 하고 싶어?"
존중하고 싶어서 그래.
돌싱즈3에서 커플의 1:1미팅은 한팀 한팀 정겹고 에티켓이 있고 사랑이 있는 데이트들이었다. 그중에 선을 넘을 듯 아슬아슬한 사랑의 열정을 뿜어내는 예영과 정민의 사랑은 보는 사람도 100%몰입하여 사랑에 빠져보는 사랑의시간이 되었다. 그들에게는 어떤 미래가 다시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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