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1 (CEO경영코칭)삼성, 재판 긴급 등판 변호사.SK이혼소송에 이어 한승은 누구?'?&'기각'결정 원정숙 판사는? 1.노소영·이재용이 SOS 쳤다, "숨만 쉬어도 대법관 된다"던 남자- 변호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 실질 심사가 열린 8일, 변호인단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한승(57·사진+(연수원 17기)변호사였다. 구속되느냐 마느냐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그를 추가 투입한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도 지난달 2차 변론을 앞두고 기존 변호인단을 사임시키고 한 변호사로 교체했다. 한 변호사가 어떤 인물이기에 삼성·SK 두 재벌가 오너의 재판에 변호인으로 긴급 등판했을까. 전주지법원장으로 있던 한 변호사는 올 2월 법복(法服)을 벗었다. 그의 사직은 판사들에게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법원 내에서 "한승은 숨만 쉬고 지내도 대법관이 될 사람"(고법 부장판사)이.. 2020. 6.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