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2 대통령이 사과하라!(+문대통령 "국민혼란 사과, 법원결정 존중+윤석열총장 직무 복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논란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법원이 윤 총장 징계에 효력 중단 결정을 내린 지 하루만이다. 이번 사태를 조기에 수습함으로써 국정을 안정시키고 방역 등 국가 현안 해결에 매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는 언급을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법원의 판단에 유념해 검찰도 공정하고 절제된 검찰권 행사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특히 범죄정보 외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사찰한다는 논란이 더 이상 일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2020. 12. 25. <인물코칭>KOREA의 캐네디인가? 보수진영의 '인물찾기', 홍정욱이 뜨는 이유&그의 저서는? 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보수 진영의 '인물 찾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미래통합당이 전열을 가다듬은 가운데 차기 유력주자로 홍정욱 전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 등의 이름이 거론됩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영향력도 '킹 메이킹'에서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통합당 한 재선 의원은 "21대 국회가 출범하면 상임위원회 등 의정활동에 바쁜 국회의원들이 비대위원장에게 잘 보일 이유도 없다"며 "비대위원장 역할은 대권주자 풀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3월 9일 차기 대선까지는 2년이 채 남지 않았다. 차기 대권 유력주자를 중심으로 뭉칠 때 수권정당의 면모를 부각하며 지지율도 끌어올리게 됩니다. 내년 4월 재보궐 선.. 2020. 5.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