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2 총수들의 SNS소통법,최태원.정용진'맞팔'(+개설년도 게시물 팔로워 목적 콘텐츠 형태) 정용진 총수의 인스타그램이다. 직접 댓글을 달아보았다. "건반티셔츠는 더욱 예술을 사랑하는 가족의 라이프를 느끼게 됩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재벌 총수들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다. 총수들은 대개 50·60대의 ‘아재’지만 SNS상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식 석상을 통해 접했던 근엄하고 진지한 모습과 다른 ‘회장님들의 외도’를 엿볼 수 있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맞팔'하는 사이다. 최태원 회장이 7월부터 SNS를 시작하면서 ‘재계 핵인싸’ 정용진 부회장과 흥미로운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최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 처음으로 SNS를 하며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배우.. 2021. 7. 20. 전참시 유태오의 11살 연상녀 아내'니키리'첫눈에 썸(+ 메니져와 유럽요리 ) 독일에서 온 섹시 빌런 유태오가 반전으로 가득 찬 하루를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메니져와의 첫스케줄을 함께 합니다.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5회에서는 유태오의 반전 일상과 이시영의 국가대표급 스케줄이 시청자를 찾아갔습니다. 두 사람의 보기만 해도 에너지 넘치는 하루가 새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 한 회였습니다. 3개 국어 능력자, 칸의 남자, 2021년 가장 핫한 배우 등 넘사벽 수식어의 유태오는 이날 방송에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카메라 밖 일상을 선보였죠. 유태오는 능숙한 솜씨로 꽃꽂이를 하는가 하면, 사진을 찍기 위해 주차장 바닥에 엎드리며 만만치 않은 예술혼을 불태웠습니다. 또한 유태오는 집에서 직접 자작곡을 녹음하고, 반려 거북이 모모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등 이색 취미 생.. 2021. 1.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