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롱패딩1 조두순 패딩사,"로고 자르거나 모자이크""옷이 무슨 죄" 패딩사의 난색과 당혹감은? 조두순 패딩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해당 패딩 업체에 불똥이 튀고 있다. 조두순은 12일 오전 6시 45분께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를 빠져나온 뒤 경기도 안산시 안산준법지원센터로 이동해 취재진 앞에 섰다. 당시 조두순은 검은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카키색 롱패딩에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때 조두순 패딩에서는 아이더 로고가 눈에 띄었다. 조두순 패딩에 박힌 로고가 언론을 통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네티즌들은 "아이더는 무슨 죄냐", "아이더에서 조두순에게 소송을 걸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이에 아이더 측은 "오늘 아침 끔찍한 아동 성범죄로 국민의 공분을 샀던 조두순이 아이더 패딩을 입은 채 출소했다"며 "국민들과 밀접하게 소통.. 2020. 12.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