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1 전'씨야'멤버 김연지의 미스 트롯2 가창력 재발견(+조영수 작곡가의 폭풍 눈물) '씨야'의 전멤버 리드보컬 김연자의 미스트롯2에서는 트롯으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재발견되면서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진출로 직행하는 티켓을 따내는 실력을 뽐내었다. 이날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마스터로 출연중인 작곡가 조영수 스승의 안절부절이었다. 작곡가로 막 명성을 날리던 초년시절에 '씨야'는 조영수 작곡가의 곡을 받고 성공가도를 달린 제자그룹중의 한 그룹이다. 우리나라의 여자그룹중에서 독보적인데 헤어지고 나서 김연지를 중심으로 재결합을 계속 시도했지만 이루어지지 못했다. 제자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의 표현이 폭풍의 눈물일 것 같다. 조영수 마스터 작곡가님! 그런가요? 세명이 해산되고 나서 그녀들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연지의 성장은 눈부시다. 복면가왕에서의 가왕도.. 2020. 12.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