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CEO1 삼성의 CEO 새 인물, 위기론에서 새로운 삼성으로 변혁과 성장(+대표 3인방 모두 교체+실리콘밸리식 인사제도 도입. 연공서열 무) 지난달 북미 출장에서 '냉혹한 현실'을 봤다고 밝혔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뉴 삼성'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인사에 나섰다. 기존의 관측과 달리 김기남(DS)·김현석(CE)·고동진(IM) 삼성전자 대표이사 및 부문장 3명을 전부 교체하는 한편, 일부 사업부를 통합하는 등 조직 개편까지 진행해 대대적인 변화를 준 것이다. 삼성전자는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3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일로 3명의 대표이사가 모두 교체됐을 뿐 아니라 반도체·세트(SET) 사업부문 수장도 모두 바꾸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또 소비자가전(CE)과 IT(정보기술)·모바일(IM)부문은 이번에 세트(SET)부문으로 통합됐.. 2021. 12.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