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킹덤1 극단 선택 황하나 남편과 지인 미스터리 (+최대 마약 총책 ‘바티칸 킹덤’과 황하나) 황하나의 마약투약 혐의 진술해줄 증인 -남편은 사망 &낭황하나(33)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진술해 줄 핵심 증인인 남편과 지인이 모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 오모(29)씨는 지난달 사망했고,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원이었던 지인 남모(29)씨는 중태에 빠졌다. 7일 JTBC는 “황씨의 남편 오씨와 지인 남씨도 마약을 투약·판매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편 오씨는 지난해 9월 황씨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놨다”며 황씨의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을 했다. 오씨는 그로부터 한 달 뒤인 지난해 10월 황씨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 신고자는 “지난달 12월 20일 내.. 2021. 1.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