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프랑스대통령1 '코로나 확진' 마크롱 스페인 국왕,집단면역 실패 인정(+마스크 착용의무화 안한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침과 피로 등의 증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괜찮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나와 베르사유궁 인근 휴양소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엘리제궁에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바이러스 때문에 천천히 일하고 있다"면서 "전염병 대응이나 브렉시트 서류 등과 관련한 우선사항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춰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심시키는 차원에서 말하자면 나는 괜찮다"면서 "어제와 같이 피로와 두통,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바이러.. 2020. 1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