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의 도전1 불 꺼진 백화점에서 5시간 쇼핑의 새역사?(+28만명 몰린 현대百) (왼쪽)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외관, (오른쪽)네이버가 기획한 '리코의 도전' "폐점 뒤 불 꺼진 백화점에서 나홀로 5시간 쇼핑을 한다면?" 쇼핑 매니아들의 플렉스(FLEX·큰 돈을 쓰다) 욕구를 충족시켜줄 네이버X현대백화점의 첫 예능형 라이브방송이 대박을 쳤다. 지난 27일 오후 8시30분부터 5시간 동안 네이버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첫 예능형 라이브커머스에 27만8800여명이 접속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일반적인 라이브방송의 평균 접속자수가 2만명~5만명 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평소 대비 10배 가량의 인원이 몰려든 것이다. '리코의 도전' 네이버가 처음으로 선보인 예능형 쇼핑콘텐츠 라방 '리코의 도전'은 독특한 컨셉으로 백화점이라는 쇼핑 공간을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 옮겨놓.. 2020. 12.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