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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은닉재산의 금고는 두딸? 베일(+러 국책.민간은행전면봉쇄) 푸틴의 두딸은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푸틴도 두딸의 삶은 본인들이 원하는 삶을 가기를 희망한다며 사생활에 관한 가정사의 일에 대해 말을 아껴왔다. 백악관발:장녀마리아는 수십억 달러의 정부자금을 받는 유전 연구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차녀 카테리나는 모스크바대 과학연구진흥재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의 두 딸도 제재 대상에 올랐다. 백악관은 푸틴 대통령의 두 딸인 마리야 블라디미로브나 보론초바와 카테리나 블라디미로브나 티코노바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둘째 카테리나,모스크바대의 과학연구진흥재단을 운영한다. 푸틴은 " 두 딸을 통해 자산의 일부를 은닉"한다고 판단,백악관은 제재 명단을 추가 발표했다. 미,G7,EU 는 러시아의 최대 국책은행 스베르방크, 최대 민간은행 알파뱅크를 국제.. 2022. 4. 8.
LVMH 1600만원짜리 명품 로로피아나를 입고 나온 푸틴(+LVMH 우크라이나에 68억 기부) “푸틴 너 때문에” …곤혹스러운 명품업계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크름(크림) 반도 합병 8주년 축하 콘서트 무대에 설 때 고가(高價)의 이탈리아 브랜드 ‘로로피아나’ 재킷을 입고 나왔다. 이 옷은 1만200파운드짜리로 우리나라 돈으로 1600만원 정도 된다. 작년 러시아인의 평균 연봉은 약 67만8000루블(791만원)이다. 25개월치 월급을 모아야 살 수 있는 외투다. 푸틴이 재킷 안에 받쳐 입은 터틀넥 니트는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키튼’ 제품이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380만원 정도 하는 제품이다.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 부회장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상당히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비극을 대하는 유럽의 입장과 연대하고 있고, .. 2022. 3. 22.
러시아의 부호 Top 8,"푸틴에 전쟁반대 말하는 건 자살 행위"(+러시아 재벌 프리드먼과 올레크 데리파스카) 이들이 갑자기 사실상 푸틴에 반대하는 '반전 메신저'가 된 이유는 간단하다. 역시 돈 때문이다. 가디언은 "러시아의 부자들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 세계의 경제 제재가 강화됨에 따라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인과 금융계 인사들이 푸틴 대통령의 침공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석유 재벌 아브라모비치 딸도 비난 가세 실제 푸틴과 친분이 두터운 석유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딸 소피아 아브라모비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푸틴 대통령을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그는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원한다"며 "크렘린궁이 벌이는 선전의 가장 성공적인 거짓말은 '대부분의 러시아인이 푸틴을 지지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소수이긴 하지만 지난 24일 우크라.. 2022. 3. 20.
‘러시아의 티하놉스카야’율리아, 푸틴 정적 나발리 대신 러시아 대통령 출마설(+ 러시아 야권 퍼스트레이디) 23일(현지 시각)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 요구 시위에 나발니의 아내 율리아도 참가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율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차 안에 갇혔다고 알렸고, 이날 저녁 풀려났다. 그는 줄곧 남편과 함께 ‘반(反)푸틴’ 운동을 전개해왔다. 별명이 ‘러시아 야권의 퍼스트레이디’다. 나발니가 설립한 반부패 재단을 함께 이끌어왔다. 반정부 집회에선 나발니에 이어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한다. 작년 8월 나발니가 독극물 테러를 당하자 율리아가 적극 나서 그를 독일로 옮겨 치료받게 했다. 베를린에서 나발니가 치료받는 5개월간 줄곧 곁을 지켰다. 나발니는 의식을 되찾았을 때 소셜미디어에 “율리아가 나를 구했다”고 썼다. 율리아는 지난 17일 나발니가 모스크바로 돌아올 때도 비행기 옆 좌석에 ..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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