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교수1 하버드 법대 석지영교수'뉴요커'에 램지어 논문 오류 비판 기고(+ 램지어 교수 위안부 논문 실수 인정.2천명 경제교수 논문철회 연판장 동참) 위안부 역사왜곡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동료 교수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동료들의 잇단 비판에 당황스럽고 괴롭다는 심경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하버드 법대 석지영 교수가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교양지인 에 기고한 글입니다.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 논문을 비판하면서 램지어와 직접 주고 받은 이메일도 일부 공개했습니다. 석 교수에 따르면, 램지어 교수는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가 매춘 계약을 맺었다는 계약서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10살 일본 소녀가 자발적으로 매춘 계약을 맺었다는 램지어의 주장 역시 근거가 없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램지어는 한 일본 책에서 이부분을 .. 2021. 2.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