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워쇼스키감독1 비의 내 인생 성장의 사다리 세번의 기회는 (+박진영 만난것 .워쇼스키 감독. 아내 김태희) 그는 "첫 번째 기회는 진영이 형을 만난 것이다. 제 가정사가 힘들었다는 것은 모두 다 알 거다"라며 "어머님 병원비가 없어서 여러 군데 도움을 요청했는데 누구 하나 도와주지 않았다. 병원만 가도 연명이 가능한 상황인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와중에 진영이 형한테 '형 살려주세요. 어머니 병원비가 없어요'라고 했다. 당시 의료 파업 때문에 병원의 입원도 힘들 때여서 연대보증이 필요했는데 내 도움 요청에 형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집으로 오셔서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가주셨다. 그리고 형이 보증을 서고 입원을 시켜주셨고 그렇게 어머니는 2, 3주 정도 더 연명을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비는 "지금도 진영이 형에게 하는 말이 '내가 먹고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것.. 2021. 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