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우리집>
21년 mbc의 사극드라마 <옷소매 끝동>은 시청률이 30%를 넘기며 인기가 최고조였다. 특히 정조역의 이산을 한 이준호와 사랑을 나누는 여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는 새로운 각도에서 사랑이야기를 다루었다. 왕인 정조의 사랑을 거절하며 마음을 애태우는 드라마 대본은 신선하기에 더 좋았고 남.녀주인공 배우의 캐미 또한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실인듯이 착각이 들었다.
준호는 유퀴즈에 나가고 싶다고 유튜브에서 주문을 외우고 실제로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정말 하고 싶은 프로였다며...
제가 받아봤었던 대본은 100개정도라고 말하며 사실대로 말해도 되는지를 되묻는다.
확정된 드라마가 있는데 드라마<킹더랜드>다. 22년9월에 촬영 예정이다.
<우리집>의 유튜브는 빨간 셔츠가 탁월한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조회수가 680만을 넘기며 군대에 있는 동안 엄청난 인기세가 늘어갔다. 댓글에는 jyp의 박진영이 군대가라며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늘어가기 시작하는 뷰와 댓글이 언제까지려나? 했다.
'연기로 할리우드,오스카,칸까지 세계적으로 진출하고 싶다'는 꿈이 사실인가? 사실이다. 야망이 아니라 16살 때 부터 꾸어온 꿈이다. 정말 어렸을 때 부터 꾼 꿈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jyp에 갔다. 내가 16살이던 그때 jyp가 미국진출이 되어 있었다.
당시 16살에 오디션의 프로는 SBS와 JYP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uper star survival>이였다. 3개월간의 서바이벌에서 춤.노래,연기 세가지를 갖춘 무대를 펼쳐보이며 1등으로 JYP에 입사했다.
그리고 나서 참 긴 기다림의 시간이 흘렀다.
나라는 사람을 언제나 보여줄 수 있을까 ? 부상당한 허리를 수술을 못하고 진통제를 먹으며 계속 공연을 해야 했던 몇년후에 수술을 하고 병상에 누워있을 때 그 기다리던 때가 왔다.깁스하고 회복도 안된상황에서 얼굴이 엄청부어있을 때였다.
<감시자들>의 주연이였다.그때부터 하고 싶었던 꿈인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예민한 세손 이산을 표현하느라 16kg을 감량하기도 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를 찍을 때는 부산에서 원룸을 빌려서 5개월간 낮에도 커튼 쳐놓고 햇빛도 보지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유는 "강두라는 캐릭터가 정말 밑바닥 인생이었다" 배우로서 부족한 점을 채우기위해서는 더 혹독하게 노력해야 했다.
부산에서 5개월간 찍었다.
그 이후에 부산을 가본적이 없었다. 스트레스로 흰 코털이 나고 토하고 그랬다.
나의 계절은 조금 늦게 올 뿐이라고 믿고 있다.
준호-성실함만은 최고이다.(조셉의 의견)
지금 제 멘탈을 잡고 가고 싶어요. 너무 널뛰지 않는것,그런 컨트롤이 때론 외롭기도 하지만요.안흔들리고 안힘들어하면서 15년동안 하면서 단단해진 멘탈이다.
큰자기의 금쪽 상담소의 피드백은 준호자신을 있는 그대로 슬프면 슬프다고,기쁘면 기쁘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표현해도 좋다며 토닥여준다.
전문코치의 TIP : 유퀴즈의 대담에서 느껴보는 이준호의 꿈과 도전은 "더 이상 노력이란 없겠다"라는 최후의 마지노선까지 노력하는구나! 라는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최근 인기에 몰려오는 작품중에서는 <킹더랜드>를 9월부터 찍을 텐데요.이준호배우의 16살부터 꾸어온 꿈인 헐리우드,오스카,칸을 향하여 진출하는 배우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일으키는 명확한 꿈은 확실한 목표여서 에너지를 집중하기에 쉽고 몇배의 좋은 결실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리더십의 권위자 폴마이어가 생각이 나네요.<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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