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고통으로 인해 행복을 못느끼는 이유는(+독서코칭 '도파민네이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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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뇌과학

고통으로 인해 행복을 못느끼는 이유는(+독서코칭 '도파민네이션 '참조)

by 달리코치 2022. 6. 12.

카이스트 정재승 뇌과학자 참조

도파민네이션(Dopamine Nation)책은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찾기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아마존닷컴에서 35주 연속베스트셀러  ,출간즉시 뉴욕타임즈 1위,넷플릭스<소셜 딜레마>출연,정재승.다니엘레비틴 강력 추천도서이다.

쾌락과 고통의 지휘자 도파민을 둘러싼 위험하고도 매혹적인이야기다.

피로사회에서 도파민으로 버텨내는 현대인을 위한 인간,뇌,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책이다.

책 :도파민네이션

어떤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가?

쾌락을 절제없이 탐닉하고 행복을 초조하게 갈망하는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소셜미디어,게임, 쇼핑 등을 통해 강박적 과소비에 탐닉하고 도파민 과다복용을 통해 쾌락-고통 저울의 눈금을 억지로( 인위적)으로 돌린다. 

이 책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피로사회에서 도파민으로 버텨내면서도 그 중독의 심각성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우리들의 뇌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냉철하게 알려주고.'어떻게 약물에 의존 되지 않고 행복에 도달할 수 있는가'를 의학적으로 조언한다.쾌락을 행복인 양 조급하게 찾아 헤메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현재를 자각하고 인식하라!

저자소개-애나렘키-ANNA LEMBKE

애나렘키-ANNA LEMBKE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중독의학 교수,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 소장. 예일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다.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각종 중독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정신 질환에 관한 뛰어난 연구, 탁월한 지도, 혁신적인임상 치료법을 선보인 의학자로 유명하다. 「뉴잉글랜드의학저널」, 「미국의학협회저널」 등 명망 있는 매체에 100여 편의 글과 논문을 발표했다. 수만 건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의사로서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를 이끌며 미국 정부와 상하원의 중독 정책을 자문을 하고 있다. 2016년 처방약 남용을 다룬 『마약상, MD: 어떻게 의사들은 사기를 당하고 환자들은 걸려들며, 왜 그것은 멈추기 어려운가Drug Dealer, MD』를 출간해 미국 사회에 널리 퍼진 약물 오남용 문제에 경종을 울렸다. 2020년 소셜 미디어의 중독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학력-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
예일대학교 인문학 전공

경력-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중독의학 교수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 소장

고통으로 부터의 회피가 중독이다.

우리는 모두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려 한다. 어떤 사람은 약물을 복용하고, 어떤 사람은 방에 숨어서 넷플릭스를 몰아 본다.  어떤 사람은 밤새 로맨스 소설을 읽는다. 우리는 자신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거의 뭐든지 하려든다. 하지만 자신을 고통으로 부터 보호하려는 이 모든 회피 시도는 고통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셰계행복 보고서 World Happiness Report는 156개 국가를 대상으로 각국의 시민들이 자신을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는지를  국가순서를 매긴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2008년보다 2018년에 덜 행복했다.  부,사회적 지원,기대수명의 정도가 비슷한 나라들도 자시보고식 행복지수에 비슷한 하락세를 보였다. 벨기에,캐나다,덴마크,프랑스,일본,뉴질랜드,이탈리아등이 여기에 속한다.

범불안장애란

연구자들은 범불안장애의 확산을 알아보기 위해 26개국 약15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범불안장애란 자신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행을 미치는 과도하고 통제 불가능한 걱정으로 정의했다. 

조사의 결과, 부유한 국가들은 가난한 국가들보다 불안 비율이 높았다.  연구자들은 "그 장애는 중간소득이나 저소득 국가보다 고소득 국가에서 휠씬 더 유행하며 유해하다" 고 결론을 내렸다.

1990년과 2017년 사이에 전 세계에서 새로 나타난 우울증 사례 수는 50%나 증가했다. 

신체적인 고통도 더 늘어났다. 질병이나 조직의 손상이 없음에도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섬유 근육통,간질성 방광염,근막 통증 증후군,골반통증 증후군,등 이유가 밝혀지지 않는 신체 통증 증후군은 수와 종류의 측면에서 모두 증가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30개국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다.-미국인이 그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많은 고통을 껵는다고 답했다.

Q1 :"지난 4주 동안 몸에 통증이나 고통을 경험한 적이 얼마나 자주 있었나요?

 (1)한번도 없었다.(2)거의 없었다. /가끔,자주, 매우 자주?

미국인의 34%가 고통을 "자주"혹은 "매우 자주"느낀다고 밝혔다.

중국인은 19%였다.

일본인은 18%였다.

스위스인은 13%였다.

남아공은 11%였다.

왜,우리는 전에 없던 부와 자유를 누리고 기술적 진보,의학적 진보와 함께 살아가면서도 과거보다 불행하고 고통스러워할까?

우리가 모두 너무나 비참한 이유는 그런 비참함을 피하려고 일을 너무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전문코치의TIP :"우리는 보통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서만 삶이 나아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렇지않다. 우리는 홀로 있을 때, 자신의 생각과 질문을 통해 마주 섰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삶을 꽃피우게 된다"-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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